경기 안산시가 시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를 상록구 사동 1557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522.2㎡ 규모로 조성했다.시는 오는 24일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시는 마을 단위에서 교육, 청년, 노인, 주거환경 등 다양한 생활 이슈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 공동체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17년 건립 계획을 수립해 2021년 착공에 들어간 뒤 이달 개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