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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Total 자원봉사 알림의 날 성료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월미도 갈매기홀 광장에서‘Total 자원봉사 알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Total 자원봉사 알림의 날’은 중구센터의 핵심적인 사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아 누구나 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이나 관광객에게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홍보, 병원동행 사업홍보, 모두의체인지 안전 365 캠페인을 비롯해 전래놀이체험,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정리수납 등 다양한...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영암 현대호텔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 모델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 1차 공모에 전체 40개교 중 가장 많은 11개교 선정됐다. 또한,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취지에서 학교와 기관이 내실있는 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기반하여 교육혁신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학교에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지자체·대학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1일 특수 직업교육 공유학교 현장에서 “특수학교와 경기공유학교를 통해 장애 학생도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경기공유학교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장소인 여주 푸르메소셜팜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경기공유학교의 여주 브랜드는 ‘세종 같이 공유학교’다.모든 백성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하여 노력했던 세종대왕의 교육적 가치를 담아 여주 세종 같이 공
영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공모’에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역할을 하게 될 5곳의 운영기관을 선정했다.경북지역 첫 특화지원센터로 선정된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풍기인삼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소공인 역량 강화교육, 경영·판매·생산 관련 컨설팅, 판로개척, 마케팅과 브랜딩 지원 등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소공인들의 혁신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인천시 남동구는 초·중교 통학로와 범죄 취약지에 LED 벽화와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우선 여성과 아동 등 안전 취약계층의 이동이 많은 만성중, 새말초, 간석초 등 통학로 3개소에 LED 벽화를 설치했다.나무, 꽃잎, 나비 그림과 더불어 ‘보석처럼 빛나는 너를 응원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등 감성 문구를 함께 부착해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또한, 구도심 빌라 및 다가구 주택이 밀집된 어두운 골목길 2곳에는 바닥에 빛이 나는 도로 표지병을 설치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0일 경산시에 있는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트에서 개최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하여 교육 현안과 관련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번 민생토론회에서 경북교육청은 국제교육원 건립의 필요성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여 대통령실 직속 지방시대 위원회와 교육부, 경북도청 등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역의 인구소멸로 인한 학생 수 감소 문제와 글로벌 이주 사회 대비 교육 정책 등을 주된 토론 내용으로 다뤘다. 경상북도는 2024년 행정안전부가 고시한 인구소멸 위험지역 89곳 중 15
6월 게임주는 일부 종목이 52주 최고가,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대부분 월 초 대비 하락세로 거래를 마치며 기세가 꺾인 모습을 보였다.28일 크래프톤 주가는 28만 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종가대비 13.7% 증가한 수치다. 기간 중 최고가는 29만 9000원, 최저가는 24만 2500원이다. 기간 중 특별한 이슈는 없었으나 ‘배틀그라운드’의 안정적 인기에 기반한 2분기 실적 기대감, 하반기 ‘다크앤다커 모바일’ 기대감 등이
대구 달성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김은영 의원,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김보경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달성군의회는 28일 후반기 의장단 투표 결과 이같이 선출했다고 발표했다.개원 33년 만에 첫 여성 의장으로 뽑힌 신임 김은영 의장은 풍부한 경험과 강력한 리..
성남시의회는 28일 오후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상임위원장 및 위원을 선출하는 등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의회운영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4선의 강상태 의원이 선출됐다.또, 행정교육위원장에 민주당 서은경, 경제환경위원장 민주당 조우현, 도시건설위원장 국민의힘 박은미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문화복지체육위원장은 국민의힘 3선의 안극수 현 위원장이 다시 맡았다.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국민의힘 김종환, 윤리특별위원장은 민주당 김선임 의원이 각각 뽑혔다.2차 본회의에 앞서 양당은
제주시는 6월 28일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33대 강병삼 제주시장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퇴임식은 변영근 부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 국민의례, 재직기념패와 꽃다발 전달, 퇴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오늘 조금은 가슴 벅찬 마음으로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며 “힘들었지만 자랑스러웠고, 어려웠지만 도전할 수 있었고, 두려웠지만 극복해 낼 수 있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던 50만 제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50만 제주시민 그리고 공직자들과 함께
경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이동협 부의장이, 그리고 부의장에 임활 행정복지위원장이 선출됐다.경주시의회는 28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이동협 부의장, 부의장에 임활 행정복지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으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의장 선거에서
59분전
인천앞바다 승봉도가 수국의 섬으로 조성된다.옹진군 자월면은 승봉도를 아름다운 수국의 섬으로 가꾸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승봉도 전역의 해안도로, 올레길 등 약 5,000평 면적에 1만 개 이상의 수국 화분을 심는 사업이다.자월면은 이를 주민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주민과 마을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사업비를 모아 직접 화분까지 심는 ‘주민에 의한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토질에 따라 색을 달리하는 수국 꽃이 만개하면 승봉도 앞 바다와 색동 옷 수국 꽃이 어우러져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반달소프트는 굿네이버스글로벌임팩트와 손잡고 베트남에 합작회사 반달소프트 베트남을 설립하고 곤충 사육 농장을 세워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반달소프트는 사육 데이터 기반의 IoT 곤충 스마트팜을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며, 굿네이버스글로벌임팩트는 26개국에서 소외계층의 경제적 문제 해결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사회적 경제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다.반달소프트에 따르면 베트남 농장에는 현지 기온 30~40도와 습도 60~80%에 맞춤형으로
비움 늙음은 점점 사라짐이리라. 태어남의 환희는 내 몫은 아니었지만꽃피고 꽃 지고 열매 맺고 거둔 몫은내가 영위한 인생이다. 열매의 양이 문제가 아니다.혹은 열매의 질도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열매의 맛이 달거나, 고소하거나, 설령 쓴맛일지라도그 모든 것은 나의 자취요, 내가 걸어온 인생이다. 이제 얼마 남아있지 않을 것 같은남은 시간을 걸어야 한다면내 영혼과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한지금도 네 영혼과 늘 함께하고 싶은친구랑 그 길을 걷고 싶다.젊은 날의 회환일랑 내가 걸어온 발자국 자국에 조금씩 내려놓으면서 말이다. 조금씩 조금씩 내
제주에서 급성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가 확산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도내 학령기 연령대를 중심으로 백일해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제2급 감염병이다. 호흡기 분비물이나 비말을 통한 호흡기 전파가 주된 감염경로이며 잠복기는 5~21일이다.올해 제주에서는 6월에만 55명이 발생하는 등 현재 누적 확자는 58명에 이른다. 이 중 6월 4주차에만 34명의 환자가 보고돼 확산세가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별 분석결과, 10~19세가 47명
오카리나의 맑고 청아한 소리로 세계 명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힐링 오카리나 음반 ‘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이 발매된다. 이번 음반은 스트레스로 지치고 쉽게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일상의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한 음악이 필요할 때 부담없이 다가올 것이다.‘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 음반에는 여러 나라와 민족들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고 불려왔던 아름다운 전통 음악들이 오카리나의 청아한 음색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각 곡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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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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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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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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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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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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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임신 직원 알리는 전화 연결음 도입
“지금 전화 받는 직원은 아기를 가진 예비 엄마입니다.”오는 7월부터 민원인이 양주시청에 전화를 걸면 임신한 직원임을 알리는 안내멘트가 흘러나온다.시는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하자 임신한 직원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임신 직원 전용 행정 전화 연결음 서비스를 도입했다.민원인에게 미리 임신 직원임을 알려 민원을 상담할 때 언어폭력 등의 대화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임산부를 알리는 안내멘트에는 “주위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이 필요한 시기다. 여러분의 응원과 전화 예절이 임산부 배려의 시작”이라는 내용도 포함됐다.시는 서비스 도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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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첫 여성 검찰총장 우네모토 나오미, 다음 달 취임
일본에서 첫 여성 검사총장이 나왔다.28일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각의를 열고 신임 검사총장에 도쿄고등검찰청 소속 우네모토 나오미 검사장을 내정했다. 여성이 일본 검사총장 자리에 오른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신임 검사총장 임명은 가이 유키오 기존 검사총장의 퇴관에 따른 것이다.61세의 우네모토 검사총장은 주오대학을 졸업해 최고검찰청 공판부장과 히로시마 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는 최초의 여성 도쿄 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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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6일과 27일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독일어 및 직무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기관인 에커트 슐렌과 취업지원 유관기관인 레겐스부르크 상공회의소와 함께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에커트 슐렌은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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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산업안전보건 관련 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는 지난 27일 화재, 폭염, 호우, 태풍 대비를 위한 ‘산업안전보건 관련 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한국산업안전컨설팅 등 9개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은 각 기관 대표들에게 “건설현장은 대부분 야외작업으로 이루어져 있어 폭염에 따른 근로자 온열 질환, 호우와 태풍에 의한 붕괴, 매몰, 침수 등의 위험도가 높다”며 “건설현장에서 이러한 위험 요소들을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