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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경북문화관광공사, 야간관광 활성화 맞손

성주군과 경북문화관광공사은 5월 1일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성주군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한 경북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공동 야간관광 콘텐츠, 홍보마케팅 사업 등의 발굴 및 추진 ▲관련 정보 공유 등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전문 기관인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협업체계 구축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공동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지원 기준 완화로 복지급여 대상자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계양구가 최저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하며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계양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규 수급자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맞춤형 지원 확대하는 한편, 신속한 예산 집행으로 더욱 두텁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계양구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초생활보장 사업을 추진한 결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기초생활보장
하남시는 5월 3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꿈꾸고! 뛰놀고! 하남어린이 신나는 대모험’을 주제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대규모 아동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하남시는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 사회의 일원이 되기까지, 성장 전반에 걸쳐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차별과 학대 없는 도시, 누구나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 그리고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환경이 하남시가 추
진도군은 ‘울돌목 주말장터’가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 광장에서 5월 3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울돌목 주말장터는 5월 3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진도군에서 생산한 특산품과 농·수산물을 활용해 만든 요리를 판매함으로써 상인들과 관광객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개장식은 연희단 ‘락풍’의 비나리, 삼도설장고, 국악가요 등 전통 국악 공연으로 시작된다. 문화 공연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장터를 찾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진도군
보성군은 2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제48회 보성군민의 날’ 및 ‘2025 보성통합축제’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세대가 어울리는 축제를 지향한 이번 개막식은 청년과 어르신, 학생과 주민이 어깨를 맞대고 ‘하나의 보성’을 만들며, 군민 중심 통합축제의 정수를 보여줬다.보성통합축제는 12개 읍면민회장과 추진위원장들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됐다. 개회 선언은 손학래 보성통합축제 추진위원장과 김수송 군민의 날 추진위원장이 나서 “전국 어디서든 자랑스러운 보성을 만들자”라며 개막을 선언했다.이날 행사는
무안군은 지난달 30일 ‘인구늘리기 간담회’를 열고, 남악·오룡지구를 중심으로 한 인구 증가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지속적인 인구 유입 확대와 군 전체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무안군의 최근 인구 증가 성과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2024년 한 해 동안 무안군은 인구가 2,391명이 증가하며, 전국 266개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증가율 2.65%로 13위를 차지했다.2025년 4월 말 기준으로는 인구가 93,722명에 달해, 연초 대비 1,035명이 증가했다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경제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정부 추경안 편성 초기 단계부터 전방위적인 대응을 이어왔다. 그 결과, 산불 피해 복구는 물론 지역 경제 재건 대책, APEC 행사 지원, 지역 산업 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작년 호암재단에 10억 원을 기부했다.10일 재계에 따르면 호암재단은 최근 2024년 재무제표와 기부금 모집 및 지출 내용, 출연자 등을 공시했다.작년 호암재단의 총 기부금 60억 원 중 10억 원은 이재용 회장이 냈다. 개인 자격으로는 이 회장이 유일하다.앞서 이 회장은 호암재단에 2021년 4억 원을 개인 자격으로 기부한 데 이어 2022년과 2023년에도 각각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4년째 개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호암재단은 지난 1997년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11번가"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5월 10일 오전 9시 30분경 진행되고 있는 '11번가'관련 문제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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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권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는 서울시 은평구 대조제1구역 재개발 아파트 '힐스테이트 메디알레'가 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날부터 수요자들의 대기줄이 이어지면서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분양관계자는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상담석에도 꾸준한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GTX-A 연신내역 개통 수혜와 함께 뛰어난 정주여건,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 등에 만족도가 높아 다가올 청약에도 많은 관심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홍선 기자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김문수 후보의 대선 후보 선출을 취소하고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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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과 홍천유도스포츠클럽에 2025년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2025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에서 안소정 선수가 여자초등부 -40kg 결승에서 지난대회 우승자인 철원초 김노을 선수를 맞아 당당히 1위에 차지했다.안 선수는 이에 앞선 지난 4월 양양에서 개최된 2025강원소년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3차선에서도 김 선수를 결승에서 이겨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유도 대표선수로 선발되는 등 도유도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홍천군은 유도 불모지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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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에 행정구역 편입을 두고 입주예정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계약 당시 계약서, 입주자모집공고문, 각종 홍보자료를 통해 ‘양덕동’에 소재한 2994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인지하고 계약을 했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하지만 시가 아파트 1블록과 2블록에 주소명을 장량동과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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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을 보러 서래섬을 찾았습니다. 서래섬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강둔치지구에 있는 인공섬이죠. 동작대교와 반포대교 사이에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비슷한 위치에 '반포섬'이라는 섬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1980년대 올림픽대로 건설과 한강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하였다 합니다.해마다 봄이면 이곳에 유채를 심어 노란 꽃이 만발하여 수많은 사람을 불러 모읍니다. 유채꽃으로 유명한 제주는 2월에 피기 시작하는데, 이곳 서래섬은 늦은 봄 5월에 피는 것이죠. 드넓게 펼쳐진 녹색의 정원!​'너무 일찍 찾았나?' 아직 유채밭은 온통 녹색
2027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일제히 발표됐다.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전형 변화의 핵심을 ▲학생부교과전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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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다 자란 뒤에도 어느 정도의 장난기를 갖고 있다. 개의 장난기는 사회적 유대관계를 맺으며 확립하는 데 이바지하는 사회적 본능과도 일부 연관되어 있다. 동시에 사냥감을 추적하고 죽이거나 또는 싸움을 하는 데 필요한 사냥 본능과 공격 본능에도 일부 연관되어 있다. 개의 활동 유형이 어떤 것인지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견주는 상호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증대시키는 방법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희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행동으로 바꿔놓을 수 있다.우리는 개가 인간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
미국발 관세 전쟁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 위기에 직면했다. 공식 전망 기관에서 올해와 내년까지 역 성장 전망이 제시된 것은 아니지만, 관세 충격이 해소되지 않거나 새로운 외부 충격이 발생한다면 미국은 물론 세계 경제의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우려가 제기된다.미국 주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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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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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냉장고서 초코파이 꺼내 먹었다가 '벌금 5만 원'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고에서 과자를 꺼내 먹은 화물차 기사에게 절도 혐의가 인정돼 벌금형이 선고됐다.4일 전주지법 형사6단독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월 18일 오전 4시쯤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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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공장 화재...재산피해 761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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