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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문화배달' 3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진행

강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2025 문화가 있는 날' 에 선정되어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도내 6개 시군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은 강원문화재단과 원주, 삼척, 횡성, 인제, 고성, 양양 문화재단과 함께 도내 문화환경취약지역과 혁신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 특화 문화 콘텐츠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월부터 시작하는...
군수 품질인증 조례 시행규칙도 개정, 경쟁력 있는 평창 브랜드 만들어가겠다. 평창군은 군수 품질인증을 받은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사업비 1억 9천5백만 원을 확정하고 포장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해당 사업은 품질인증을 받은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포장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대비 1천6백25만 원의 사업비를 증액하여 지역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판매 촉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평창군은 군수 품질인증 조례 시행규칙 일부를 개정하여 향후 군수 품질인증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원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4일, 간성읍 동호1리와 동호2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200회에 걸쳐 농기계 순회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을 직접 방문해 농기계 고장 진단, 자가 정비 방법, 부품 교체 요령 등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농가가 직접 수리 실습에 참여하여 자가 정비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된다.지난해에는 114개 마을, 1,793 농가를 대상으로 3,931대의 농기계를 수리해, 고령화된 농촌 지역의 농기계 수리 불편을 해소하고 수리비 절감을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강릉시는 2025년 18,794개의 지역 일자리와 고용률 68.7% 달성을 목표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청 누리집에 공시했다.지난해 강릉시는 고용률에서 역대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청년고용률과 여성고용률은 41.7%, 63.8%로 역대 최고의 실적이다.상용근로자수도 전년 대비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재정일자리 창출은 목표대비 113% 초과 달성했다.올해 강릉시는 ‘경제도시다운 경제도시,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더
강원문화재단과 강원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이 지난 27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예술인 창업·경영자금 융자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계원 신한은행 강원특별자치도청지점장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예술인 창업·경영자금 융자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기관 간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로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문화재단, 강원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에 대한 안정적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설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2025 영랑호 벚꽃축제와 연계하여 2025 속초 문화버스킹을 추진하며, 버스킹 참여자를 모집한다.2025 속초 문화버스킹은 지역 예술가의 공연 기회 및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4월과 7월 두 차례 진행된다. 이번 4월 버스킹은 아름다운 영랑호 벚꽃을 배경으로 방문객 모두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구성할 예정이다.대중가요, 밴드, 클래식, 재즈, 팝, 국악 등 장르의 제한 없이 지역성과 창의성을 지닌 다양
실손보험은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부분을 보장하며, 국민의 사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실손보험의 낮은 자기부담 등으로 인해 과다 의료서비스 유발 및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하고 실손보험료가 지속적으로 인상되어 다수 국민들의 부담 급증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이를 보완하기 위해 그간 3차례의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으나 비급여 관리수단이 부족한 가운데 여전히 실손보험으로 인해 ①불필요한 비급여가 확대되고 ②의료인력의 비급여 쏠림현상이 발생하며, ③건강보험 본인부담금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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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개선 공사로 운영이 중단됐던 여수밤바다 낭만포차가 4월 1일 영업을 재개한다. 여수시에 따르면 제9기 낭만포차 운영협의회는 약 한 달간 냉난방기 설치, 컨테이너 내부 보수, 노후 천막 교체 공사를 진행했으며, 영업 개시 전 포차 광장에서 번영과 무사고를 다짐하는 기원제를 가질 예정이다. 시는 냉난방기의 과부하와 누전 등으로 인
중부뉴스통신 = 산림청은 봄철 산행 증가 및 본격적 임산물 생산철에 대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강력히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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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한 심리회복 산림치유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폐업, 휴업 등으로 인해 심리적 위축과 상실감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회복하며 긍정적 정서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숲속 오감 걷기, 심신 이완 명상, 숲속 요가 등이며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숲체원, 국립치유의숲 등 진흥원 소속 16개의 산림복지시설에서 매달 무료로 운영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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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경력보유여성·청년·뉴시니어 등 고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혁신기업과 장애인·경력보유여성·청년·뉴시니어를 연계해 기업 성장과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하나금융의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장애인·경력보유여성·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됐지만, 올해부터는 뉴시니어까지 대상을 확대했다.이번 인턴십에는 총 230명을 선발한다. 인턴 채용이 완료된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선고를 한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발발 뒤 122일, 국회 탄핵소추 후 112일 만이다.헌재는 1일 오전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가 4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탄핵심판 선고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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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장은 3월 31일 연천군 장애인체육회와 간담회를 갖고 연천군 장애인 체육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연천군 장애인 체육의 현황을 파악하고, 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경 의장은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체육 시설 확충, 프로그램 개발, 예산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간담회에서 김미경 의장은 "연천군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체육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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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지연되고 있어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지는 헌법재판소의 선고 지연 이유, 내부 상황, 여야의 입장, 향후 예상되는 일정 및 절차,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의 탄핵, 기각, 각하 가능성에 대한 전문가 예측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선고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는 헌법재판소 내부의 의견 불일치 가능성과 재판관 두 명의 임기 만료 임박 등이 거론된다. 여당은 신속한 결론을 촉구하며 탄핵 기각 가능성을 시사하는 반면, 야당은 지연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헌법
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를 생중계로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지 111일 만에 대한민국 정치의 향방을 가를 운명의 날이 다가온 것이다.이번 심판은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은 헌정사 세 번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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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청년들이 제주4·3 77주기를 앞두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을 촉구하며 내란 종식을 위한 제주사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신속한 윤석열 파면과 내란 종식을 바라는 제주 청년들은 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가 탄핵 인용으로 내란과 분열의 장막을 걷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비상계엄령이 어둡게 드리워졌던 1948년 제주 섬에서는 무고한 3만명의 영혼이 스러져 갔다”며 “그리고 다시 2024년 12월 비상계엄과 내란의 검은 그림자가 우리 땅을 덮으려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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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제19기 정기주주총회 24일 개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 전체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번 주총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열렸으며 ▲2024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총 9개 의안이 가결됐다.정관 변경 안건에는 신규 감사위원회 구성 의안이 통과됐다. 감사위원은 법률, 회계, IT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이고 독립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쿠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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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건설기계 수입 공급 YK건기
글로벌 농기계 선두 주자 ‘존디어’와 판매 계약 체결 겔 스키드로더 14년만 풀체인지 단행…작업 효율성 높여 세계적인 건설기계를 수입·공급 중인 YK건기가 최근 라인업에 농축산기계 메이커를 추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 첫 일환으로 YK건기는 최근 글로벌 농기계 대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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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내정설' 신동호 EBS 사장 임명 강행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가 신동호 전 문화방송 아나운서 국장을 한국교육방송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방통위는 26일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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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올 시즌 첫 패배… 연승가도 마감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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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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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특성을 체험하는 ‘태어난 김에 동해일주’ 프로그램을 이달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동해더나은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코스별로 1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총 3차에 걸쳐 5회기씩 운영될 예정이다.각 코스는 △ 망상해수욕장 코스 △붉은언덕길 코스 △ 감추사~천곡항 코스 △송정 뿔삼지창 코스(융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