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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청년회의소, 진주 홍보대사 역할 단디하네

진주청년회의소가 진주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 세계 회원 5000여 명이 참가한 ‘국제청년회의소 아시아·태평양지역대회 앙코르 2024’가 JCI 캄보디아 주최로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린 가운데 진주청년회의소가 참가해 진주시를 홍보했다.

11일 진주청년회의소에 따르면 ‘JCI ASPAC 앙코르 2024’는 국제청년회의소 회원들의 우호증진과 국가 간 문화 교류를 위해 개최됐다.

진주청년회의소는 행사 기간 동안 진주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진주시의 경제와 산업구조가 적힌 안내...
경남체육회는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임직원, 종목별 지도자, 선수 120여 명을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2024년도 부패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경남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투명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김오영 회장은 “이번 부패방지교육을 통해 경남체육회 임직원과 지도자, 선수 모두가 청렴하고 투명한 체육 행정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부패방지와 연
경남도교육청은 22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등 4개 시험장에서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진행했다.8개 직렬 118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는 1871명이 지원해 평균 15.8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로 교육행정직의 경쟁률은 27.83 대 1, 전산직은 28.5 대 1, 사서직은 21.67 대 1이다.필기시험은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도계중학교, 팔룡중학교, 삼정자중학교등 4곳에서 치러졌다.장애인
진주여중이 제32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4강에 진출했다.진주여중은 23일 합천 황강군민체육공원 인조 4구장에서 열린 중등부 8강에서 포항 항도중을 3-0으로 꺾었다.1조 예선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한 진주여중은 이날 4조에서 2위를 차지한 포항 항도중과 맞붙었다.진주여중은 전반 12분 첫 골을 넣었다. 이소미의 땅볼 크로스를 주장 하은재가 수비수를 등진 상태에서 받은 후 페널티 박스로 달려오던 최세은에 내줬다.볼을 받은 최세은은 오른발 슈팅으로 포항 항도중 골문을 열었다.진주여중은 전반 24분 이소미가 추가골을 터트
국민의힘이 24일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하기로 했다.그간 원내 1당인 민주당의 독주에 반발해 상임위 명단 제출을 거부해왔지만, 집권당으로서 국회 파행 책임이 크다는 부담을 고려한 조치다.국민의힘은 기획재정위원회를 비롯해 정무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정보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관례상 국회의장은 원내 1당, 법사위와 운영위는 각각 2당과 여당 몫이다. 그러나 22대 전반기 국회에선 과반 의석을 점한 민주당이 세 자리를 모두 차지했다.앞
경남도는 오는 10월 김해시를 중심으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봉송 주자 614명을 2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성화 봉송 주자들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10명씩 짝을 이뤄 경남 18개 시·군, 105개 구간에서 성화를 들거나 호위하면서 뛴다.15세 이상 경남도민은 누구나 성화 봉송 주자가 될 수 있다.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경남도·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시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시군 체육부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경
‘사천-진주시 행정통합은 주민자치의 근간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행정 자치참여 기회를 박탈하는 비민주적인 행태이다.’최근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주장’에 대해 박동식 사천시장이 ‘일고의 가치도 없는 뜬금없는 주장’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박동식 시장은 23일 행정통합 주장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조규일 시장이 일방적으로 제안한 ‘사천·진주 행정통합’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해 우려를 낳고 있다”면서 “11만 사천시민들과 본인의 입장이 무엇인지 정확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대한민국
6월 게임주는 일부 종목이 52주 최고가,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대부분 월 초 대비 하락세로 거래를 마치며 기세가 꺾인 모습을 보였다.28일 크래프톤 주가는 28만 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종가대비 13.7% 증가한 수치다. 기간 중 최고가는 29만 9000원, 최저가는 24만 2500원이다. 기간 중 특별한 이슈는 없었으나 ‘배틀그라운드’의 안정적 인기에 기반한 2분기 실적 기대감, 하반기 ‘다크앤다커 모바일’ 기대감 등이
대구 달성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김은영 의원,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김보경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달성군의회는 28일 후반기 의장단 투표 결과 이같이 선출했다고 발표했다.개원 33년 만에 첫 여성 의장으로 뽑힌 신임 김은영 의장은 풍부한 경험과 강력한 리..
성남시의회는 28일 오후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상임위원장 및 위원을 선출하는 등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의회운영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4선의 강상태 의원이 선출됐다.또, 행정교육위원장에 민주당 서은경, 경제환경위원장 민주당 조우현, 도시건설위원장 국민의힘 박은미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문화복지체육위원장은 국민의힘 3선의 안극수 현 위원장이 다시 맡았다.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국민의힘 김종환, 윤리특별위원장은 민주당 김선임 의원이 각각 뽑혔다.2차 본회의에 앞서 양당은
제주시는 6월 28일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33대 강병삼 제주시장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퇴임식은 변영근 부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 국민의례, 재직기념패와 꽃다발 전달, 퇴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오늘 조금은 가슴 벅찬 마음으로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며 “힘들었지만 자랑스러웠고, 어려웠지만 도전할 수 있었고, 두려웠지만 극복해 낼 수 있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던 50만 제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50만 제주시민 그리고 공직자들과 함께
경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이동협 부의장이, 그리고 부의장에 임활 행정복지위원장이 선출됐다.경주시의회는 28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이동협 부의장, 부의장에 임활 행정복지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으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의장 선거에서
60분전
인천앞바다 승봉도가 수국의 섬으로 조성된다.옹진군 자월면은 승봉도를 아름다운 수국의 섬으로 가꾸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승봉도 전역의 해안도로, 올레길 등 약 5,000평 면적에 1만 개 이상의 수국 화분을 심는 사업이다.자월면은 이를 주민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주민과 마을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사업비를 모아 직접 화분까지 심는 ‘주민에 의한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토질에 따라 색을 달리하는 수국 꽃이 만개하면 승봉도 앞 바다와 색동 옷 수국 꽃이 어우러져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반달소프트는 굿네이버스글로벌임팩트와 손잡고 베트남에 합작회사 반달소프트 베트남을 설립하고 곤충 사육 농장을 세워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반달소프트는 사육 데이터 기반의 IoT 곤충 스마트팜을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며, 굿네이버스글로벌임팩트는 26개국에서 소외계층의 경제적 문제 해결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사회적 경제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다.반달소프트에 따르면 베트남 농장에는 현지 기온 30~40도와 습도 60~80%에 맞춤형으로
비움 늙음은 점점 사라짐이리라. 태어남의 환희는 내 몫은 아니었지만꽃피고 꽃 지고 열매 맺고 거둔 몫은내가 영위한 인생이다. 열매의 양이 문제가 아니다.혹은 열매의 질도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열매의 맛이 달거나, 고소하거나, 설령 쓴맛일지라도그 모든 것은 나의 자취요, 내가 걸어온 인생이다. 이제 얼마 남아있지 않을 것 같은남은 시간을 걸어야 한다면내 영혼과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한지금도 네 영혼과 늘 함께하고 싶은친구랑 그 길을 걷고 싶다.젊은 날의 회환일랑 내가 걸어온 발자국 자국에 조금씩 내려놓으면서 말이다. 조금씩 조금씩 내
제주에서 급성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가 확산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도내 학령기 연령대를 중심으로 백일해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제2급 감염병이다. 호흡기 분비물이나 비말을 통한 호흡기 전파가 주된 감염경로이며 잠복기는 5~21일이다.올해 제주에서는 6월에만 55명이 발생하는 등 현재 누적 확자는 58명에 이른다. 이 중 6월 4주차에만 34명의 환자가 보고돼 확산세가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별 분석결과, 10~19세가 47명
오카리나의 맑고 청아한 소리로 세계 명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힐링 오카리나 음반 ‘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이 발매된다. 이번 음반은 스트레스로 지치고 쉽게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일상의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한 음악이 필요할 때 부담없이 다가올 것이다.‘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 음반에는 여러 나라와 민족들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고 불려왔던 아름다운 전통 음악들이 오카리나의 청아한 음색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각 곡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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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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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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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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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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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이색마케팅 호응 높아… 방문객 인산인해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에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색마케팅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견본주택 1층 필로티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푸드트럭과 놀이시설이 가득찬 플리마켓 조성한 것이다. 방문객들은 견본주택에서 나눠주는 쿠폰 1장으로 모든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고양 장항 카이바 유보라’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세보다 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오픈 첫날부터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보였다.오픈시간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며 긴 줄이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3개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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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6일과 27일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독일어 및 직무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기관인 에커트 슐렌과 취업지원 유관기관인 레겐스부르크 상공회의소와 함께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에커트 슐렌은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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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과태료 처분 제주시체육회장 당장 파면하라"
최근 갑질 논란을 빚은 제주시체육회의 자정 노력이 없다면 모든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28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체육회는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을 즉각 파면하라"고 요구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이 회장에 대해 갑질로 판단해 근로기준법 제76조의2 위반으로 500만 원의 과태료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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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호환 실시간 블록체인 '메가ETH', 2000만달러 투자 유치...비탈릭 부테린도 참여
블록체인 네트워크 메가ETH 개발사인 메가랩스가 20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2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는 드래곤플라이가 주도했고 피그먼트 캐피털, 빅브레인홀딩스 등도 참여했다.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인 비탈릭 부테린도 엔젤 투자자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메가랩스는 2023년초 컨센시스 비즈니스 개발 글로벌 총괄인 공, 스탠포드대 컴퓨터 과학 박사인 위롱 리가 공동 설립했다.목표는 고성능 이더리움 가상 머신 호환 블록체인 개발이다.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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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산업안전보건 관련 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는 지난 27일 화재, 폭염, 호우, 태풍 대비를 위한 ‘산업안전보건 관련 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한국산업안전컨설팅 등 9개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은 각 기관 대표들에게 “건설현장은 대부분 야외작업으로 이루어져 있어 폭염에 따른 근로자 온열 질환, 호우와 태풍에 의한 붕괴, 매몰, 침수 등의 위험도가 높다”며 “건설현장에서 이러한 위험 요소들을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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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시 중구(7월1일자)
◇4급 승진 △효문화관리원장 이정노 ◇4급 전입 △자치행정국장 안용호 △안전도시국장 조욱연 ◇ 4급 전출 △대전시 신상철, 정연철 ◇5급 전보 △환경과장 이동헌 △석교동장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