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울주군자봉센터, LS MnM 후원으로 김장·곰국 나눔

울주군자원봉사센터와 LS MnM이 지난 8일 김장 및 곰국 꾸러미 온기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LS MnM에서 후원한 2000만원으로 마련됐다.

...
프로축구 K리그1 2024시즌 정규라운드가 이제 한 경기씩만을 남겨둔 가운데 1부 잔류와 승격을 놓고 벌일 전쟁에 참여할 팀이 모두 가려졌다.우선 1부에서 자동 강등팀과 2부에서 자동 승격팀은 결정됐다.FC안양이 지난 2일 K리그2 우승으로 창단 11년 만에 처음으로 1부 승격의 꿈을 이뤘고, 인천 유나이티드는 10일 K리그1 최하위가 확정돼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2부 리그 강등이라는 아픔을 겪었다.K리그1 꼴찌인 12위 팀은 다음 해 K리그2로 곧바로 강등되고, K리그2 우승팀이 승격해 그 자리를 채운다.K리그1 11위 팀은 K리
대북단체 등이 북한의 체제 및 김정은의 독재를 비판하는 대북전단을 풍선에 달아 북한 지역으로 살포했고, 맞대응으로 북한에서도 대남오물풍선을 연이어 날리고 있다. 또 북한의 오물풍선에 맞서 우리 쪽에서는 대북확성기 방송을 시작했고, 그에 맞춰 북한에서도 대남소음방송을 시작했다. 그렇게 되자, 휴전선 부근의 접경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소음방송에 시달리면서 제대로 잠도 못 자고 생업에도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고 한다.지난 10월31일에도 납북자단체는 11시에 파주의 6·25납북자기념관 앞에서 대규모의 전단살포를 예고했고, 이
권오성 울산연구원 박사는 14일 도시환경 브리프를 통해 “글로벌 ESG 공시기준이 강화됐다”며 “울산 기업 대응·경쟁력 높일 환경 DB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브리프에 따르면, 글로벌 경제는 기업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ESG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최근 국제회계기준재단은 기업 경영에서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 기준을 통합해 지난해 새로운 공시기준을 발표했다. IFRS의 새로운 공시기준은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위험과 기회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기업의 온실가스 저
올해 10월 울산지역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이 서울을 제외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10일 ‘2024년 10월 경매동향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은 83.1%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고, 서울 다음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주거시설 가운데 아파트로 좁혀 보면 울산의 낙찰가율은 87.1%로 서울, 경기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울산은 응찰자수도 많았는데, 지난달 울산의 주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이영우 울산본부장이 전국 농협조직원 가운데 수여하는 ‘존경하는 리더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힌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의 ‘비엔날레급 작가’ 10명이 한데 모인 전시가 오는 15일부터 12월19일까지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 제목은 ‘한·중·일 현대미술 인류 공동체를 향한 메시지’로 참여 작가들은 △ 유성숙, 김진열, 이주영, 황승우, 박야일, 이달비 △조지강, 장효몽 △마츠모토 다카시, 츠부라 카메모토이다. 이번 전시는 기존의 한국과 중국, 일본 작가들이 참여하는 통상적인 기획 교류전과 달리 컬렉터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작품성이 검증된 수준급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 전부터
하동군은 14일 ㈜용진 김연호 대표와 하동군골프협회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연호 대표와 서채영 회장은 군수실을 방문해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기부금을 전달하며 하동군 발전을 응원했다. /이영호 기자
17일 경주시 아화면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에서 노란 은행잎이 떨어져 황금밭을 만들어 늦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곳을 찾은 시민들이 짧은 가을을 아쉬워하며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1시간전
올해 전국 쌀 생산량이 1년 전보다 3.2% 감소한 가운데 인천은 재배면적 증가 등으로 생산량이 소폭 상승했다.17일 통계청의 ‘2024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쌀 생산량은 358만5000t으로 전년보다 11만7000t 감소했다
1시간전
경기도가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도는 올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 기준을 강화하고, 폐쇄회로티비 18만여 대를 통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 등을 활용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4~’25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종합대책을 살펴보면 도는 올해 선제적 재난대응과 관리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이를 위
기어이 살아보고자 반정을 고변으로 현 정권을 유지한다고 한들 이 한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까? 사위와 딸이 역모의 주동자인데 어찌 살기를 바란단 말인가? 그렇다고 역모가 성공한들 마찬가지란 생각이다. 처남과 누이가 처형되는 마당에 어떻게 자신이 무사할 수 있을까? 딜레마가 가지는 본연의 논리에 빠져버린다. 그럴 바에는 잔꾀로 빠져나오기보다는 반정이 가지는 대의명분을 따르고, 민심의 안정과 왕실의 안녕을 내심 바랐는지도 모른다. 어차피 폐문에 자신의 목숨은 이나 저나 죽어 나가기는 마찬가지란 생각이 강했던 모양이다. 나라의 녹을
한화그룹은 17일 김승연 회장이 지난 1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사업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이날 경영 현황과 전략을 보고받은 뒤 "인공지능·무인화 기술이 핵심이 되는 미래 방위사업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미래 전장 환경에 맞춘 설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명록에는 "자주국방을 넘어 자유세계 수호 위한 글로벌 전초기지로 나아갑시다"라고 적었다.김 회장은 그룹 내 핵심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직을 새로 맡았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14일 사과 수확기를 맞아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인력수급이 어려운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규종 군의장을 비롯한 의원, 의회사무과 직원 등은 군위군 소보면에 위치한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규종 의장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군위군의회는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2시간전
순창군의 출연기관인 순창발효관광재단이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와의 협력해 순창의 전통문화와 발효 관광의 세계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최근 순창군...
2시간전
여야의정 협의체는 17일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정부와 의료계 간 이견만 확인한 채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
2시간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판결 이후에도 여야 정당 간에 재판을 두고 정치적 해석을 하며 정치화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 대표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선고를 받으면서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국민의힘 공천 개입 의혹 등을 고리로 대정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거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거리 환경 캠페인 실시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군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양구군이 11일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과 농촌을 선도할 농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양구군과 양구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함께 기획했다.행사는 양구 관내 62개 농업인 단체에서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전시 홍보, 어울마당 등이 진행된다.먼저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와 실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유공자 포상, 감사패 수여, 대회사, 격려
Generic placeholder image
"(3일 전망)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짙은 안개, 오늘과 모레 동해안 중심 비"
※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모레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쌀쌀한 날씨 … 전기장판 상담 급증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대표적 난방용품인 전기장판 관련 소비자 상담이 급증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접수된 전기장판 관련 소비자 상담은 총 6096건으로, 해마다 평균 1000건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상담사유별로는 온도 조절기 작동 불량 등 `품질' 관련 상담이 38.2%로 가장 많았고, 이어 `AS불만' 23.6%, `안전문제' 12.3%, `청약철회' 7.1% 등의 순이었다.이 중 `품질'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시 등록 외국인, 처음으로 2만명 돌파
용인특례시의 외국인 주민이 사상 처음으로 2만명 선을 돌파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말 총인구가 110만 명 선을 넘어선 데 이어 등록 외국인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기 때문이다.11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등록 외국인은 2만 796명으로 시가 출범한 뒤 처음으로 2만 명 선을 넘어섰다. 시의 등록 외국인은 2006년 1만 1,280명으로 1만명 선을 넘었고 이후에도 계속 증가해 2019년 말엔 1만 8,982명, 2020년 1월 말엔 1만 9,196명까지 늘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말엔 1만 6,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역경 딛고 희망 향해 함께 나아가요
경남지체장애인협회는 15일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진해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경남지체장애인한마음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도내 시군별 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을 비롯해 이재두 경남도의원, 김순택(국민의힘, 이동·자은동·덕산동·풍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영만 두영스텐산업 대표 쌀 37포 나눔
강영만 두영스텐산업 대표가 13일 취약계층을 위한 쌀 37포를 양산시 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부한 쌀은 자녀 결혼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두영스텐산업은 시각장애인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왔다. /이현희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진 대표·하동골프협회 고향사랑기부 동참
하동군은 14일 ㈜용진 김연호 대표와 하동군골프협회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연호 대표와 서채영 회장은 군수실을 방문해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기부금을 전달하며 하동군 발전을 응원했다. /이영호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도시개발공사 직접 만든 단팥빵 전달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12일 지역 자원봉사센터·전문 제빵인과 협업해 '나눔빵빵, 행복빵빵' 행사를 펼쳤다. 이날 전문 제빵인 도움으로 단팥빵 160여 개를 직접 만들어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수경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좋은데이나눔재단 '아이좋아 통장사업'후원
㈜무학 공익재단인 좋은데이나눔재단이 14일 경남미래교육재단에 '아이좋아 통장사업'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사업은 고교 1학년을 선정해 학생 가정과 3년간 매월 6만 원씩 일대일로 적립·지원한다. /이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