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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관내 사립박물관 14개소와 함께하는 박물관 나들이 행사 내달 9일까지 운영

종로구는 11월 9일까지 관내 사립박물관 14곳과 손잡고 「2025 아름다운 종로 박물관 나들이」를 개최한다.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종로구사립박물관협의회 소속 12개관과 협력관 2개관이 함께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다.

참여 박물관은 ▲가회민화박물관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떡박물관 ▲목인박물관 목석원 ▲북촌동양문화박물관 ▲북촌박물관 ▲삼성출판박물관 ▲영인문학관 ▲유금와당박물관 ▲짚풀생활사박물관 ▲춘원당한의약박물관 ▲한무숙문학관 ▲종이나라박물관...
천안시는 지난 24일 보호아동 종료 이후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주인공은 타 지역에서 보호 종료 후 천안시에서 본격적인 독립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으로 해당 분야 자격증을 취득해 천안 소재 기업에 취업하면서 사회로의 첫발을 내디뎠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관계기관, 1사1그룹홈 후원자 등이 참석해 천안시복지재단 생활지원금 100만 원, 천안시 물품지원비 50만 원과 1사1그룹홈의 생필품세트 외 구운김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다.이 사업은
증평군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0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록전환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149필지다.공시지가는 군청 민원소통과, 읍·면사무소 민원실 방문 또는 군청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11월 28일까지 민원소통과에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인터넷
- 캄보디아 현지에서 본격화된 정부 합동 대응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노린 취업사기와 감금, 온라인 스캠 범죄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한국 정부가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사건 수습이 아니라, 재외국민 보호 체계 전반을 재정비하기 위한 구조적 대응으로 평가된다. 중심에는 외교부와 경찰청, 법무부가 함께 구성한 ‘정부합동대응팀’이 있다.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이 단장을 맡고,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합류했다. 이들은 현지에서 직접 캄보디아 정부 고위층을 만나 피해자 보호와 범죄 근절을 위한 공
㈜오뚜기가 오는 12월 미국 현지에서 ‘붕어빵 4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한국의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K-푸드 열풍이 확산되는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오리지널 붕어빵 맛인 팥·슈크림뿐만 아니라 말차·고구마 등 현지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맛을 함께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붕어빵 특유의 식감을 구현하고, 부드러운 필링을 더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말차맛은 최근 미국
충청북도 내 미래 축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제26회 충청북도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충북 11개 시·군에서 12개팀, 2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어린이 선수들은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맨십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개회식에는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강성규 영동군 부군수, 황정하 영동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해
광진구는 이달 멘토스병원에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1병상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섰다.정신응급 상황이란 정신질환 등의 이유로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그동안 구는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병상 확보의 어려움으로 입원 절차가 지연되는 문제를 겪어왔다. 특히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는 응급 입원이 더욱 힘든 상황이었다.이에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응급 입원이 가능한 광진구 전용 공공병상을 마련했다. 위기 상황에 처한 이들이 신
tags :#광진구
시진핑, APEC 연설문서 "다자 무역체제 함께 수호해야""최혜국대우·비차별 원칙 수호…개도국 권익 보장해야""무역·투자 자유화 지속 추진…공급망 안정성 수호"
대전소방본부가 11월3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78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 참가는 대전지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제는 ‘화재예방의 필요성과 안전의 중요성’으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삼성전자가 31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열고,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400여 명이
HS효성첨단소재가 글로벌 공급망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의 올해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했다.이번 평가에서 HS효성첨단소재는 환경, 노동·인권, 윤리·공정거래, 공급망 관리 등 전 부문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율을 15%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충전하면 15만 원이 추가 지급돼 총 115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또한 11월 한 달간 지역화폐 사용액의 5%를 환급하는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결제 즉시 지역화폐로 최대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인센티브,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수당은 사용액에서 제외되며, 지급된 캐시백은 반드시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 활성
중앙선관위는 지난 3월 5일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와 관련해 위탁선거법 위반 행위 신고자 8명에게 포상금 총 1억1000여 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대표적인 포상금 지급 사례로는 ▲A금고 이사장이 명절 선물로 회원 47명에게 각 5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택배로 발송한 건에 대한 신고 5160만 원 ▲B금고 이사장 측근들이 출자금을 대납하고 불법 선거 운동을 한 건에 대한 신고 2000만 원 ▲C금고 이사장이 대의원 2명에게 152만 원 상당의 현금과 음식물을 제공한 건에 대한 신고 194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지현장과 협력하여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사랑의열매 복지현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관은 고령사회에 접어든 도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 완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음악예술프로그램 ’음악휴게소‘「귀를 기울이면」이라는 음악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이번 프로그램은 65세 이상이면서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 15명이 참여하여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와 감정을 음악과 연결하여 악기 연주와 노래로서 창작활동을 해보는 등 어르신들
■현대백화점△ 전 무류영민최원형△ 상 무서세규류제철신재윤 ■현대홈쇼핑△ 전 무황중률이경렬△ 상 무장동기 ■현대그린푸드△ 상 무황성만 ■현대리바트△ 사 장민왕일△ 전 무강민수△ 상 무황만윤강병구 ■한섬△ 상 무최원철홍인표인용옥김승모 ■현대L&C△ 부사장이진원△ 상 무형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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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민간기업 취업 또는 창업을 통한 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해 ‘자활성공지원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2024년 이후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민간 시장에 취업하거나 창업 후 6개월 이상 근무를 지속하고 탈수급 조건을 모두 충족한 자다.지원 내용은 최초 6개월 이상 근로활동을 지속하면 50만 원, 1년이 경과하면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해 최대 150만 원의 자활성공금을 지급한다.신청은 오는 11월 7일부터 근로활동 증빙서류를 준비해 읍면동 방문 또는 복지
티피링크 스마트홈 브랜드 타포가 실시간 전력 관리 기능과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춘 미니 스마트 와이파이 플러그 ‘Tapo P115’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Tapo P115’는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에 맞춰 전원을 자동으로 켜거나 끌 수 있는 스케줄 예약 기능과 자동 꺼짐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대기전력 소모를 줄이고, 효율적인 전기요금 관리를 돕는다. 특히 전기장판이나 히터 등 전력 소비가 많은 전열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에 유용하다.또한, 실시간 에너지 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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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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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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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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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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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가 '나노 바나나' 효과로 사용자층을 확장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30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구글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제미나이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6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7월 대비 200만 명 증가한 수치로, 여전히 챗GPT의 주간 800만 명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빠르게 격차를 좁히고 있다.이 같은 성장세는 이미지 편집 도구 '나노 바나나'의 인기에 힘입은 결과다. 조시 우드워드 구글 랩스 부사장은 "나노 바나나가 바이럴 히트를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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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CEO "1만4000명 감원, AI·비용 문제 아냐…조직 문화 때문"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가 최근 단행된 1만4000명 규모의 감원 조치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30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재시 CEO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번 감원은 재정적 이유가 아니며 인공지능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며 "조직 문화와 관련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재시 CEO는 올해 아마존의 문화를 재구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성과 기준을 강화하고, 규율을 엄격히 적용하며 관료주의를 제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해고는 아마존이 2022년 말 2만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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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가 셀피 드론 네오의 후속 모델 네오2를 공개했다.신형 드론은 제스처 컨트롤과 장애물 회피 기능을 추가해 기존 모델 대비 활용성을 크게 높였다고 30일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네오2는 전작보다 약간 커지고 무게는 151g으로 16g 늘었지만, 기능 향상과 배터리 용량 확대를 고려하면 충분히 감수할 만한 수준이다. 전방 라이다와 하단 적외선 센서를 활용한 장애물 회피 시스템을 갖춰, 드론이 사용자를 따라 비행하면서 충돌을 자동으로 피할 수 있다. 여전히 4개의 프로펠러를 보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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