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기고)작은 실천이 만드는 청렴, 신뢰를 세우다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나라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가 아이슬란드입니다.

아이슬란드는 단지 법과 규정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가 아니라,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투명성'을 생활의 기본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모든 회의가 공개되고, 행정 과정 하나하나가 시민의 감시 아래 놓여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신뢰를 쌓아왔고, 지금은 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깊숙이 뿌리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청렴은 제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결국 사람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세무...
서귀포시는 유수율 향상과 급수설비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동 지역 수도사용량 ‘0톤 수용가’ 급수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대상은 최근 3년간 동 지역 수도사용량 0톤 수용가 123전이고, 0톤 수용가 원인 확인을 위해 오는 6월까지 검침원 현장 방문 및 유선 확인으로 수도 계량기 실제 운영 상태를 파악하고 요금 전산 시스템 정비할 계획이다.조사 과정에서 수용가가 장기간 수도를 사용할 계획이 없는 경우는 급수 중지를 유도하고, 앞으로 사용계획이 전혀 없는 경우에 대해서는 폐전 신청을 안내할 예정이다.급수
제주에서 시범사업을 통해 농촌과 에너지 취약지구에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제품을 무상 보급한다.제주테크노파크는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제품 보급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다음 달 7일까지 제주시 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EV 사용 후 배터리 활용제품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기차에서 회수된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해 제작한 에너지저장장치와 농업용 운반차 등 다양한 장비를 에너지 취약지역과 농촌에 매년 100대 정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제품 구성은 이동
제주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에 대해 오는 6월 말까지 ‘지방세 환급금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특별정리 기간은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4월 현재 미환급금은 1만 4,391건, 4억 8천만 원에 달한다.주요 환급 내용은 ▲국세 경정에 따른 환급금 2억 7,100만, ▲차량 소유권 이전 등으로 인한 환급금 1억 5,800만 원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시는 5월 중 환급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납세자
유엔훈련연구기구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예술을 통해 세계와 제주를 잇는 국제 교류의 현장에 참가할 제주의 청년예술인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국제연수센터 주관, 제주도 주최로 운영되는 민간위탁사업으로, 글로벌 청년창의레지던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청년예술인 참가자는 세계 유수의 예술 축제 및 행사에서 재능을 펼치며, 제주와 세계를 예술로 연결하는 교류의 중심에 서게 된다. 또한 해외 예술인을 제주로 초청해 도내 예술인과 교류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으며, 10월에
제주시는 최근 이상기후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준비 태세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올해 여름철을 대비해 ‘인명피해 제로화’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극한 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시는 ▲상황관리체계 강화, ▲인명피해 우려지역 집중 관리, ▲재난관리자원 비축, ▲배수시설 정비, ▲풍수해 대응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여름철 재난에 대비할 계획이다.특히, 해안가 저지대, 하천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60개소에 대해 대피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공간 콘텐츠 기업 코오롱LSI는 대한뉴팜 산학연센터의 건물관리용역 수주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대한뉴팜 산학연센터는 지하 5층~지상 9층 규모의 제약 바이오 연구소로, 판교역에서 2km, 대왕판교 톨게이트에서 약 150m 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판교 핵심입지에 자리잡고 있다.코오롱LSI는 해당 건물의 시설 운영, 미화, 경비 등 기본 관리 업무는 물론, 로비 환경 개선과 소방알람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차별화된 공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코오롱LSI는
신협중앙회는 문자피싱으로부터 조합원을 보호하고, 신협이 발송한 공식 문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상호금융권 최초로 ‘RCS 문자브랜드’를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전국 1,534개 신협 본·지점의 대표번호에 적용됐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문자 수신 시 발신자 이름 옆에 신협 공식 로고와 명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문자 기반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수단으로, 신협 조합원의 신뢰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 제2특수학교 설립이 드디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피력했다. 홍 시장은 "김해 제2특수학교는...
태백시가 ‘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개장 준비가 한창이다. 주재료인 산나물 판매 부스를 비롯하여 축제장 경관 조명, 무대 시설 등 시설 준비는 물론이거니와 풍성한 볼거리를 위해 당초보다 더 많은 가수와 프로그램을 섭외하기도 하였다고 밝혔다.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장성 탄탄마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산나물 축제는 ‘폐광지역에서 다시 맞는 봄’이라는 콘셉트로 산나물 할인행사 및 무대공연, 판매, 체험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태백을 대표하는 산나물과 한우를 대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알룰로스 땅콩버터"관련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4월 28일 오전 8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알룰로스 땅콩버터'관련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산불로 인한 수질 안전 위협에 대한 경고시드니 공과대학교의 수질 및 처리 전문가에 따르면, 도시 지역이나 그 주변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영향은 건물과 생태계의 피해를 넘어 식수 오염 위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UTS 물 및 폐수 기술 센터의 과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서 산불은 식수 분배 시스템을 오염시킬 수 있으며, 지난
서울 강서구가 두번째 조합 설립을 인가하고 모아타운 개발을 본격화한다. 강서구는 지난 24일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 대상지인 등촌동 515-44 일대 내 가로주택정비사업 제1-3구역의 조합 설립 인가를 처리했다고 29일 밝혔다. 화곡6동 1130-7번지 일대 모아주택 조합 설립 인가 이후 2번째 인가이며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 대상지로는 첫 조합 설립 인가다. 이번에도 화곡2구역 재개발 지역은 대상에서 제외됐다.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은 SH, LH 등 공공기관이 관리계획수
1시간전
신포동 째즈클럽 버텀라인이 5월의 토요 공연 일정을 알렸다. ▲ 5월 3일 오후 7시 30분“Jazz Mate”Vocal 이재은 Piano 채희민 Bass 박경호 Drums 조정우 Violin 박나리 Clarinet 배성은재즈보컬 Quartet 구성에 바이올린과 클라리넷이 함께 연주한다. 부드럽지만 에너지 있는 따듯한 소리로 아름다운 재즈스탠다드와 ost를 재즈메이트의 색채로 전달한다. ▲ 5월 10일 오후 7시 30분“진도명Trio”Guitar 진도명 Bass 홍정현 Drums 한휘민재즈의
미국 관세 장벽 강화에도 SK하이닉스와 LG전자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의 부품 특성을, LG전자는 글로벌 생산기지 다변화를 각각 전략적 강점으로 내세우며 관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세트 업체의 생산 전략 변화와 시장 수요 변동에 따른 이차적 영향은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남아있다.미국의 관세 부과 등 무역 장벽 강화 움직임 속에서도 국내 대표 수출 기업인 SK하이닉스와 LG전자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각기 다른
1시간전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당국이 동이 트자마자 진화 헬기 51대를 순차적으로 투입, 산불 진화에 나섰다.29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북구 노곡·조야동 산불 현장에 진화 헬기 51대와 인력 1388명, 장비 204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날 최고 풍속 초속 11m가 넘던 바람은 다행히 밤 사이 잦아들어오전 6시 현재 산불 현장에는 평균 초속 1m 이내의 바람이 불고 있다.오후에는 평균풍속이 초속 1∼3m인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전일 오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원, 국민연금공단과 협업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 진행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협업해 경기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도내 소상공인·영세사업자 4대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상원과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1월 23일 업무협약 체결 후 정례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지자체 공무원, 경상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제도 ▲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이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대호 전 프로야구 선수, 2년 연속 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 선정
BMW 공식 딜러사 동성 모터스가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이대호를 2년 연속 ‘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BMW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BMW X7’을 후원한다고 밝혔다.‘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는 BMW가 추구하는 럭셔리의 가치와 철학에 부합하는 인물을 대표로 선정해 브랜드 홍보 활동을 함께하는 제도다. 이대호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이자,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과 폭넓게 소통하는 인물로, B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동물병원 95개소 운영실태 지도점검
제주시는 관내 동물병원 9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6일까지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항목 확대와 관련한 진료비용 게시 방법 및 내용 등을 지도하고, 신속한 제도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진찰 등의 진료비용 게시, ▲수술 등 중대 진료 설명·동의 이행, ▲처방전 적정 발급 여부, ▲진료부 기록·보존, ▲허위 및 과대 광고 행위 여부 등이며, 방사선 안전관리, 의약품 관리, 병원 내 위생실태 점검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점검 결과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지방세무사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기후 변화와 도시화, 식수 시스템 오염 위협 악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산불로 인한 수질 안전 위협에 대한 경고시드니 공과대학교의 수질 및 처리 전문가에 따르면, 도시 지역이나 그 주변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영향은 건물과 생태계의 피해를 넘어 식수 오염 위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UTS 물 및 폐수 기술 센터의 과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서 산불은 식수 분배 시스템을 오염시킬 수 있으며, 지난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오롱LSI, 대한뉴팜 산학연센터 건물관리(FM)용역 수주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공간 콘텐츠 기업 코오롱LSI는 대한뉴팜 산학연센터의 건물관리용역 수주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대한뉴팜 산학연센터는 지하 5층~지상 9층 규모의 제약 바이오 연구소로, 판교역에서 2km, 대왕판교 톨게이트에서 약 150m 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판교 핵심입지에 자리잡고 있다.코오롱LSI는 해당 건물의 시설 운영, 미화, 경비 등 기본 관리 업무는 물론, 로비 환경 개선과 소방알람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차별화된 공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코오롱LSI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스트(주), 친환경 건설 자재 확대 통해 중기부 소셜벤처기업 인증 획득
친환경 건설을 위한 최적화 솔루션 그린북을 운영하는 제스트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셜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소셜벤처기업 인증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제도다.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회성과 혁신 성장성을 인정받아야 취득할 수 있다.해당 심사를 담당하는 기술보증기금은 사회성과 혁신 성장성을 각각 12가지 항목으로 평가한 후 인증을 부여한다. 인증 기업은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에 참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대학교, '강원1도1국립대학 통합 수정안' 평의원회 최종 통과
강원대학교는 28일, 춘천캠퍼스 대학본부 3층 교무회의실에서 평의원회를 열고,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의 통·폐합 신청서' 수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이날 평의원회에서는 총 22명의 위원 중 22명중 21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15표, 반대 6표로 수정안이 가결됐다. 이번 수정안에는 통합대학의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과 거버넌스 체계 정착을 위한 핵심 조직으로 ‘대학혁신전략실’ 신설 방안이 포함됐다.‘대학혁신전략실’은 기획혁신처, 교육혁신처, 사무국, 글로벌대외교류본부 산하 총 7개 과, 12개 팀으로 구성되며, 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진법사 처남이 대통령실 인사 개입"…檢, 처남 출국금지
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 처남 김모 씨가 대통령실 인사 청탁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했다. 27일 는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