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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소호리 참나무숲 활성화 모색

10시간전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지난 15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지정된 울산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참나무숲의 활성화 방안과 참나무숲이 있는 마을의 지역 공동체 및 지역산림 거버넌스 사업 등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의논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의 변천과 소호숲의 가치’에 대해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 원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김종관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 고문의 ‘소호참나무숲의 가치계승을 위한 현재적 과제’, 손수민 울산연구원 연구위원의 ‘한독숲이 품은 지속가능한 영남알프스...
대북단체 등이 북한의 체제 및 김정은의 독재를 비판하는 대북전단을 풍선에 달아 북한 지역으로 살포했고, 맞대응으로 북한에서도 대남오물풍선을 연이어 날리고 있다. 또 북한의 오물풍선에 맞서 우리 쪽에서는 대북확성기 방송을 시작했고, 그에 맞춰 북한에서도 대남소음방송을 시작했다. 그렇게 되자, 휴전선 부근의 접경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소음방송에 시달리면서 제대로 잠도 못 자고 생업에도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고 한다.지난 10월31일에도 납북자단체는 11시에 파주의 6·25납북자기념관 앞에서 대규모의 전단살포를 예고했고, 이
울산시박물관협의회는 ‘2024년 학술세미나’를 13일 북구 연암동 울산노동역사관 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물관협의회 학술세미나는 노동역사관 개관 10년을 맞아 ‘박물관으로 들어온 노동’이란 주제에 맞춰 전문가 발표와 사례 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안정윤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은 ‘메이드 인 인천’이란 제목으로 열었던 민속박물관 기획전을 바탕으로 깊이있는 노동주제 전시를 소개했다. 원영미 울산대학교 강사는 울산노동역사관의 10년 성취와 과제를 상세하게 다뤘고, 강재영 월간미술 기자는 서울
참가팀 수를 대폭 확대한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의 2025년 대회 조 추첨이 다음 달 6일 열린다.FIFA는 2025 클럽 월드컵 조 추첨식을 오는 12월6일 오전 3시부터 대회 개최국인 미국의 마이애미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FIFA 클럽 월드컵은 그동안 6개 대륙의 클럽대항전 챔피언과 개최국 리그 우승팀이 참가한 가운데 해마다 열렸다. 하지만 FIFA는 내년 미국 대회부터 참가 팀을 7개에서 32개로 크게 늘리고 개최 주기도 4년으로 바꿨다.4개 팀씩 8개 조로 나뉘어 조
울산 북구 이화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설 전국 최초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의 밑그림이 나왔다. 울산시는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에 엠피티종합건축사사무소의 ‘스펙트럼 레이어’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선작은 하나의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면 다양한 색을 보이듯 안전인증센터가 수소를 매개체로 다양한 소통과 협력, 발전을 끌어내는 공간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시험동과 연구동의 기능적 특성을 고려한 공간 계획과 수소의 친환경 이미지를 상징성 있게 표현한 입면 디자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당선작 선
울산대학교병원은 14일 동구 라한호텔에서 ‘울산시 정신응급대응체계의 현재와 앞으로의 과제’를 주제로 울산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정신응급 현장에서 활동하는 경찰, 소방, 병원 등 지역사회 관계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울산광역시 정신응급진료 활성화 방안과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사업 소개 및 정신응급 협력 사례에 한 발표와 ‘울산시 정신응급 진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차형석기자
권오성 울산연구원 박사는 14일 도시환경 브리프를 통해 “글로벌 ESG 공시기준이 강화됐다”며 “울산 기업 대응·경쟁력 높일 환경 DB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브리프에 따르면, 글로벌 경제는 기업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ESG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최근 국제회계기준재단은 기업 경영에서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 기준을 통합해 지난해 새로운 공시기준을 발표했다. IFRS의 새로운 공시기준은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위험과 기회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기업의 온실가스 저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주민들과 월정리 출신 인사 등으로 구성된 재경월정리향우회는 18일 성명을 내고 "월정주민과 출신은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을 반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그간 제주도가 동부하수처리장의 처리용량 대비 유입 하수가 초과해 증설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이 주장은 2013년 1차 증설 때도 같은 논리였다"며 "2015년부터 추진된 1만2000㎥에서 2만4000㎥로의 2차 증설 시도에도 그대로 적용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는 2015년부터 제주시 삼양 화북 지역의 하수를 도두하수처리장에서 월정 동부히수처리장으로 이송하기
영주시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5년 영주시 SNS 홍보단’을 모집한다.SNS 홍보단은 영주의 매력과 시정 소식, 관광 정보 등을 SNS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지역 홍보의 역할을 맡는다.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18세 이상 지역 제한이 없는 일반인..
정기명 여수시장이 올겨울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한파 대비 동절기 분야별 재해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정 시장은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재한 주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폭설에 대비한 제설 대책과 한파에 따른 수도 동파 예방, 버스 승강장 바람막이 및 발열 의자 점검 등 분야별 재해 대책 추진에 만전을 당부했다.특히,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등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책도 꼼꼼하게 챙겨 모든
31분전
인천시립극단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명작 연극 을 다시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오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연극 은 찰스 디킨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매년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연말 콘텐츠다. 국내에서도 ‘구두쇠 스크루지’가 유령의 도움을 받아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이야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국내에서는 지난해 인천시립극단이 이 작품을 정식 계약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수전노였던 주인공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선을
신한은행은 ‘AI와 사람의 공존’을 콘셉트로 AI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영업점 ‘AI 브랜치’를 18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AI 브랜치’는 신한은행이 지난 6월 효성티엔에스, LG CNS와 미래은행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3사 공동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신한은행 ‘AI 브랜치’는 현재 활용 가능한 디지털금융 서비스에 AI 기술을 더해 구현된 미래형 영업점의 ‘테스트 베드’다. 신한은행은 올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2024 제주밭한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제주밭한끼 캠페인은 제주 밭작물의 가치와 경쟁력을 알리고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자원으로 제주시 농촌에 자립적 발전 기반을 구축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지난 3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을 만나왔다.2022년 첫해에는 ‘제주 밭작물로 차리는 근사한 한끼’를 컨셉으로 셰프의 근사한 채식코스요리부터, 밭담 안에서의 피크닉, 각양각색 생산자들과 나누는 토크쇼 등 제주 밭작
1924년 창립 이후 1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인천 남수정이 ‘남수정 100년사’ 를 출간했다. 남수정은 16일 인천대공원 내 남수청 활터에서 '남수정 100년사' 출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 발간인인 신희식 사두와 김영덕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지용택 새얼문화재
월요일인 18일은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일부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10도가량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
"지금 단계에서 주목하는 지점은 향후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 추이와 김만배, 이화영 등 핵심 피의자들이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 두 가지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난 15...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최근 공단의 윤리·인권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사적 활동의 일환으로 ‘SMART’한 경기남부지사 윤리·인권경영 캠페인을 실시했다.SMART는 Safety & Health, Master, Against corruption, Rule compliance, Transparency 등이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상호존중’, ‘청렴’, ‘배려’를 핵심 가치로 삼아 임직원이 윤리·인권경영 실천의지를 함께 다짐하고, 일상생활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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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K-슬롯머신, 필리핀 시장 공략 나섰다
강원랜드가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의 일환으로 직접 제조한 슬롯머신 판매를 위해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가운데 임직원들이 필리핀 현지에서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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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첫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목포 지역에서 전수조사를 시작, 전남 전체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은 지난해 교육비 특별회계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적절한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를 통해 전남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올해부터 목포 지역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 진단검사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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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200장 전달
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난방이 취약한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지원하고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가구 중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준비했다.김재철 민간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난방이 어려운 취약 가구를 위해 연탄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원해 드린 연탄을 통해 따뜻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종원 북문동장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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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유명템' 한자리에...쿠팡, 버추얼 뷰티 스토어 가보니
"어서오세요. 여기는 쿠팡 메가 플래닛입니다. 아래 표시된 QR 코드를 태그하시면 특별 원플러스원 프로모션 페이지로 연결됩니다."쿠팡이 17일까지 서울 성동구 베이컨트 성수에서 화장품 세일 행사 메가뷰티쇼의 오프라인 팝업 행사인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를 연다. 15일 오전 쿠팡 뷰티 스토어 앞에는 해당 시간대 입장을 기다리는 50여명의 관람객이 대기행렬을 펼쳤다.쿠팡은 2030세대, 외국인 등이 밀집한 성수동을 행사장 위지로 선정해 130평 규모 복합문화공간 전면유리를 분홍색 래핑 처리해 이목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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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솔라나·페페 등 추가…거래 코인 19개로 늘어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미국 고객들이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 토큰을 확대했다.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솔라나, 페페, 카르다노, XRP를 토큰 목록에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따라 로빈후드에서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는 총 19종으로 늘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이루어진 조치로, 암호화폐 친화적인 규제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나온 것이다.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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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어울림 띠앗합창단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마련한다.음악회는 '소리를 넘어 울림으로'를 주제로, 어느봄날, 쉼, 10월에 어느멋진날에, 눈, 배웅, 메밀묵찹쌀떡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준비했다.특히 이번 연주회는 '보이는 음악회'로 수어 통역사가 함께 진행은 물론, 전곡을 수어로 표현함으로써 청각장애인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공연 지휘는 유상근, 반주는 안은경씨가 맡는다.특별출연에는 소프라노의 현선경님의 '마중', 'I C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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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제3회 쿰다 인문학 콜로키움 개최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은 지난 15일 2024 제주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 '제주지역 다문화 상생 쿰다 거버넌스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제3회 쿰다 인문학 콜로키움을 개최했다.이번 콜로키움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손남익 교수의 ‘언어학적 관점에서의 번역의 문제’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참석자 전원의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발표에서는 영국의 소설가 제인 오스틴의 장편 소설 ‘Pride and Prejudice’의 국내 번역서 8종을 어휘적 관점, 문법적 관점, 텍스트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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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발해인프라’ 18~19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KB자산운용의 간판 인프라 펀드인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18~19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공모가는 8,400원이며,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공동 주관사는 키움증권과 대신증권이 맡았다.'발해인프라'는 기업공개 절차를 마무리 하고 이달 말 상장할 계획으로, 상장 시 국내 1호 토종 공모 인프라 펀드가 된다.주요 투자 대상은 유료도로와 터널,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이다. 현재는 ▲대구-부산간고속도로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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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브라질 도착...G20 정상 외교 돌입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브라질에 도착해 이틀간의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다자외교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7시52분께 대통령 전용기 공군1호기 편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브레노 코스타 리우지역대사, 최영한 주브라질대사, 공군기지 단장인 파비우 실바 대령 등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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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2024 제주밭한끼 페스티벌’ 성료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2024 제주밭한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제주밭한끼 캠페인은 제주 밭작물의 가치와 경쟁력을 알리고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자원으로 제주시 농촌에 자립적 발전 기반을 구축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지난 3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을 만나왔다.2022년 첫해에는 ‘제주 밭작물로 차리는 근사한 한끼’를 컨셉으로 셰프의 근사한 채식코스요리부터, 밭담 안에서의 피크닉, 각양각색 생산자들과 나누는 토크쇼 등 제주 밭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