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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하남시의원, 대사골천 수질개선을 위해 오염수 유입 원천 차단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이 강동구 하천팀, 하남시 건설과 하천관리팀, 하수도과 생활하수팀, 환경정책과와 함께 초이동 대사골천을 방문하여 수질 오염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마련했다.

대사골천은 강동구와 하남시를 잇는 하천으로 대사골천에서 고덕천으로, 고덕천에서 한강으로 흘러간다.

대사골천은 평상시에는 건천이어야 하나, 생활 하수가 하천으로 그대로 유입되어 많은 양의 오염수가 흘러가는 실정으로 하천 바닥에 하얗게 퇴적물이 쌓여 백화현상이 나타났고, 악취도 심각한 상태이다.

4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일에 산울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학교 주변에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는 학생들에게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직원 30여 명과 산울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함께 소나무 1주와 튤립 400개를 심었다.또한, 이번 행사는 친환경을 실천하는 습관으로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며, 기존 플라스틱 현수막 대신 친환경 재료로 제작된 현수막을
옹진군은 지난 4일, 경북 의성과 경남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총 1,500만 원의 성금을 대한 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모금은 지난 3월 22일경 발생한 동시다발적 산불로 인해 소중한 산림이 소실되고 다수의 재산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긴급 구호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추진됐으며, 문경복 군수를 포함 옹진군 전 공직자들이 4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활동을 전개했다.모금된 성금은 경북·경남지역의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구호하고 피해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3일 청사 5층 비즈니스실에서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와 퇴직공무원 현장체험학습 인력풀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퇴직공무원들의 경험을 교육 현장에 접목해 현장체험학습 안전 인력을 확보함은 물론 학교의 인솔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증요한 의미를 갖는다.협약에 따라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는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풀을 구성해 제공하고,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를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전남교육청은 이 외에도 ▲ 교육공동체 공감토크 ▲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조례 개정
전국적으로 폐기물 불법 매립 현장이 적발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경북 영천시의 한 시골 마을에서도 폐기물 불법 매립현장이 적발돼 논란이 되고 있다.본지가 영천시 북안면 일대 임야일부 잡종지일부를 취재한 결과 건축 폐기물 및 폐기물 슬러지가 불법으로 매립 되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에 적발된 폐기물 불법 매립 현장의 토지는 소유주가 아닌 북안면에 거주하고 있는 김 모씨가 매립 한 것으로 밝혀졌다.본지 기자가 폐기물 불법 매립의 당사자로 지목된 김 모씨를 취재한 결과 폐기물 불법 매립에 대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4월 26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5회 정기연주회 「희망과 새싹의 노래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 및 음악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1998년 4월 창단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클래식, 뮤지컬, 민요 등 창단 이래 현재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축해오며 용인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용인특례시를 알리는 문화홍보사절단으로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이다.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선보이는 이번 정기연주회 「희망과 새싹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및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서비스 책임의식 고취를 위해, 보문관광단지 내 70여 관광업체와 함께 4월부터 9월까지 ‘YOU ARE OUR HERO 친절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지난 4일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명찰 및 앞치마를 전달하는 라인투어를 진행했으며, 관광객 환대 분위기· 일체감 조성을 위한 캠페인 및 2025 APEC 정상회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홍보부스는 리플릿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캠페인 및 APEC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인천광역시는 대형마트와 협력해 지역 농·축산물 등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형마트 지역상생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는 먼저 ...
2025년부터 점프업 선정 중소기업과 투자확대 중소기업이 국세청의 미래성장 기업 세정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기업의 활력 제고와 미래성장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세정측면에서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서다.국세청이 세정지원에 나선 점프업 선정 중소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이 해당되고, 투자확대 중소기업은 '23년 수입금액 1500억원 이하인 중소기업이면서, '24년 투자금액이 수입금액의 10~20% 이상이어야 하고, '25년 투자확대계획서를 제출한
모건스탠리가 지구 평균 기온이 3℃ 상승하면 에어컨 시장이 연 7% 성장해 2030년까지 331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10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지구의 기온이 3℃ 상승할 경우, 모든 산호초가 사라지고 일부 지역은 인간이 살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워지며, 기후 재앙이 빈번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어 모건스탠리는 전 세계 냉방 시장을 새로운 투자 기회로 제시하며, 관련 기업들이 기후 변화 속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모건스탠리 분석가들은 "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LiFE 2.0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과인 약선영양조리...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유력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뜻으로 출마한 것이 아니다"라고 11일 전했다.그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장관직을 내려둔 날 윤 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저를 임명하신 분이라 전화로 사표 냈다는 말씀을 드렸다. '고생 많았다'고 했다"며 “제가 오히려 '대통령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그렇게 말했다"고 밝혔다.이어 '윤심은 어디 있는 것인가'의 질문에 김 전 장관은 “나 의원이 또 꼭 윤심으로 출마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 의원도 본인이
'건강한 동행' 남양유업은 자사 대표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 사과'와 '불가리스 위쎈'이 세계 3대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7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국내 발효유 제품 중 최초의 7년 연속 금상 수상 기록으로, 남양유업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공임대주택 ‘미리내집’이 무주택 신혼부부의 실질적인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올해 첫 미리내집 총 567세대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제4차 미리내집 367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11일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24~25일 이틀간 신청 접수할 예정이다. 입주자 모집을 앞둔 곳은 동대문구 이문동, 중랑구 중화동 등에 신규 아파트 단지 및 재공급 단지로 전용면적 41~84㎡까지 다양한 입지와 면적으로 공급된다.전세금은 최저 2억1,700만원(중랑구 가현
창원시가 14~20일 제22회 기업사랑 시민축제를 연다.축제는 2004년부터 지역 경제를 이끄는 기업과 노동자에게 존경과 감사 마음을 전하고, 시민 모두가 기업사랑 실천을 함께하자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창원기업사랑협의회가 매년 주최한다.올해 주제는 ‘창원의 미래, 기업이 꽃 피우다’
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산불 관련 현안보고'에서 산불 대응 및 산림 보호·활성화 정책을 비롯한 재정 당국의 의지 개선을 요구했다.서삼석 의원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최악의 재난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와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노후화된 진화 장비와 정책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해 피해는 더욱 늘어났다"고 말했다.특히 산불 감시 cctv는 10년째 신규 설치 없는 제자리걸음으로 전체 산림의 25%만 관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2027년
사랑하는 4·3 생존 희생자와 유족 여러분, 제주4·3의 진실 찾기에 동참해주신 도민 여러분, 4·3의 슬픔과 고통을 기억해주신 국민 여러분.오늘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가 제주4·3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1949년 제주4·3 당시부터 정부의 공식 진상조사보고서가 발간된 2003년까지 생산된 제주4·3 기록물 총 1만 4,673건이 세계의 유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1948년 제주4·3이 발발한 지 77주년, 2018년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이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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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 사회갈등 최소화 만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4일 인용으로 판결난 가운데 양산시가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과 사회갈등 최소화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나섰다.나동연 시장은 4일 긴급 실·국장회의를 열고 △행정의 안정성 유지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 △민생경제 안정·복지 지원체계 점검 △산불예방 대응 강화 △시민 소통 강화 및 시정 관련 가짜뉴스 적극 대응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및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정안정과 시민통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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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민신문고 소비자 불만 상담 1위는 '이동전화서비스'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들어온 소비자 상담 중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한국소비자원이 밝혔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은 2만8948건으로 전년 대비 22.2% 늘었다.품목별로는 이동전화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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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헌정사 2번째 탄핵 대통령 윤석열 - 여·야 헌재 결정 수용...“회복과 치유할 때”
지난 4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재판관 8인의 일치로 파면을 결정했다. 12·3 비상계엄으로부터 122일, 탄핵 소추 의결서 접수 111일 만이다. 다행히 탄핵 찬성·반대 측 모두 우려했던 유혈충돌 사태는 발생되지 않았고, 탄핵 후 비교적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다. 정치권과 경제계 모두 통합을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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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재생의 원동력은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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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의 원동력으로 ‘문화’를 사용해야 하며, 그 문화적 원도심 재생의 핵심 목표로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 △공동체의 연결성 강화 △이를 위한 공공공간의 활용성 증대라는 면이 강조됐다.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제1회 인천문화정책포럼이 “원도심의 문화적 활성화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4일 오후 2시 인천 하버파크 호텔 3층 파크볼룸에서 열렸다.인천문화재단이 첫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정책포럼은 인천 개항장 일대 원도심을 문화적으로 활성화하고 재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포럼은 인천문화재단 김영덕 대표이사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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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4월 국내.국제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진행
티웨이항공이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3일까지 ‘월간 티웨이 4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월간 티웨이 4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노선 및 국제선 노선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7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특히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이라면 하루 먼저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7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그 외 모든 회원은 다음날인 8일 오전 10시부터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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