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6월22일 구밋 형곡동 일원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동차를 운전했다가 음주측정을 방해한 운전자를 검거했다.이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였다가 이를 목격한 사람이 경찰에 신고를 하자 경찰관이 도착하기 전 술을 구매해 추가로 술을 더 마셔 음주측정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있다.
U-22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민성 감독이 부임 후 두 번째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U-22 대표팀 소집 훈련이 6월30일부터 7월4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진행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소집 훈련은 오는 9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26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7월 2일에는 울산시민축구단과의 연습경기도 치를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이날 27명의 소집 명단을 공개했다. 18명의 K리그1 선수들과 9명의 K리그2 선수들로 구성됐는데, 첫 소집과 비교해 멤버가 많이 달라졌다. 이민
구미시는 지난 23일 구미보건소에서 ‘2025년 감염병 대응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국제행사 대비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실무협의체는 감염병 대응 현장의 실질적 주체인 실무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지역협의체’의 실효성을 보완하기 위해 2023년 8월 발족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의 감염병 대비·대응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국제대회 유치 시 감염병 대응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협력 방안이 공유됐다. 특히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경북도가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한 ‘2025 경북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경북 WOW 보이소’가 5만 명 이상 다녀가는 성공을 거두고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해 경북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이벤트로 관광 콘텐츠 체험 축제와 대도시 로드마케팅을 결합해 개최되었다.행사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전통문화와 경북의 K-콘텐츠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애초 20일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3일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는 방탄소년단의 노래 9곡에 새로운 인증을 부여했다. ‘런’, ‘피 땀 눈물’ ‘DNA’, ‘페이크 러브’ 등 4곡이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되는 곡에게 주어지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팀 통산 13개의 플래티넘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이들은 K-팝 아티스트 기준, ‘RIAA 플래티넘 최다 인증’ 기록
롯데카드가 글로벌 여행 플랫폼 호퍼의 B2B 부문 운영사인 HTS와 협업해 여행 전용 포털 ‘디지로카 트래블’을 디지로카 앱에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디지로카 트래블은 항공, 호텔, 렌터카 예약과 검색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HTS의 핀테크 및 이커머스 기술을 접목해 고객에게 다양한 스페셜 옵션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주요 서비스로는 △항공권 또는 호텔 예약 후 24시간 이내 더 저렴한 가격을 발견하면 차액을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 △
와이즈넛은 국산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 퓨리오사AI와 ‘AI 에이전트 어플라이언스’ 공동 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와이즈넛이 자사 AI 에이전트 솔루션에 국산 신경망처리장치를 결합한 통합형 제품을 통해, K-AI 역량 강화와 함께 국산 AI 기술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유한 일체형 AI 에이전트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하고, 국내 공공시장 및 민간 산업 뿐만 아니라 글
제주특별자치도의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대규모 승진이 예상되고 있다.30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에서 국장급 승진은 최소 6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지난 1년6개월간 기획조정실장을 맡았던 최명동 이사관이 전격 명예퇴직한다. 최 이사관은 후배들의 길을 터주기 위해 명예퇴직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또 부이사관급에서도 김희찬 관광국장이 명예퇴직 하는 것을 비롯해,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장과 양창훤 건설주택국장, 좌정규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변덕승 공공정책연수원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이에 따라 확정된 승진 인원만
한국농수산대학교와 전북대학교 지역발전연구원이 지역 농수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사업 추진에 나선다. 협약식은 지난 24일 한농대 본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수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자문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력
제주시는 최근‘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제주시가 개발 중인 로컬여행 상품의 사전 테스트 성격으로 실험적인 시도와 현장 피드백이 어우러진 자리였다. ‘참여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농촌관광 서포터즈 ‘또바기팜족’을 비롯해 제주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뭐랭하맨’, ‘제주에디’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이들은 제주시 애월권역과 조천권역을 무대로, 마을 주민들과의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혹시 특검 소환을 늦추거나,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려는 의도로 휠체어를 타고 퇴원했다면 크게 잘못 생각한 것이라고 꼬집었다.민 의원은 30일 CBS라디오 에서 지난 27일 김 여사가 입원 11일 만에 휠체어를 타고 서울아산병원을 나온 장면과 관련해 "처음 병원에 들어간 것 자체가 좀 이상했다"고 지적했다.이어 "한 번 그렇게 했는데 또 그렇게 한다? 글쎄요"라며 "특검이 가만히 있을 리 없기에 순순히 나오는 것이
2029년까지 239억 투입, 화재확산방지 구조 개발·통합 성능검증시설 구축화재확산 방지 기술개발 및 2029년 통합 성능검증시설 실증운영 목표 정부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건축물 건립을 위해 국토교통R&D에 적극 나섰다.국토교통부는 화재확산 방지 및 피난‧소화 성능 향상을 위해 마감재료의 화재확산방지 기술을 개발하고, 피난시설 통합 성능검증시설을 구축하는 ‘건축물 화재확산 방지 및 피난‧소화 성능 향상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국토부는 6월 30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롯데카드가 글로벌 여행 플랫폼 호퍼의 B2B부문 운영사인 HTS와 협업해 디지로카앱에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 포털 ‘디지로카 트래블’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디지로카 트래블은 항공, 호텔, 렌터카를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여행 전용 포털이다. HTS의 핀테크·이커머스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스페셜 옵션을 통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구매를 돕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스페셜 옵션으로는 ▲항공권 또는 호텔 예약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한국농수산대학교와 전북대학교 지역발전연구원이 지역 농수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사업 추진에 나선다. 협약식은 지난 24일 한농대 본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수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자문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력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컨볼루션 신경망과 비전 트랜스포머 등 다양한 영상 기반 AI 모델을 지원하는 차량용 엣지 AI 반도체를 개발했다. 이 반도체는 저전력으로 복잡한 AI 연산을 처리하며, 클라우드와 연동되는 협력학습 플랫폼을 통해 AI 모델의 성능을 지속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번에 KETI가 개발한 반도체의 특징은 저전력 소모를 유지하면서도 여러 종류의 객체인식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연구원이 설계한 신경망처리장치는 특정 AI 모델의 연산 구조에 맞
NH농협은행은 외국인 고객 전용 브랜드 ‘NH글로벌위드’의 첫 서비스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통합 금융상품인 ‘E8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E8패키지’는 은행권 최초로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용 패키지 상품으로, 입국부터 체류, 귀국까지의 전 과정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제공한다. 급여 송금, 보험 보장, 환전 혜택 등이 포함돼 단기체류 외국인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고객은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현찰 환전 시 최대 50%
롯데카드가 글로벌 여행 플랫폼 호퍼의 B2B 부문 운영사인 HTS와 협업해 여행 전용 포털 ‘디지로카 트래블’을 디지로카 앱에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디지로카 트래블은 항공, 호텔, 렌터카 예약과 검색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HTS의 핀테크 및 이커머스 기술을 접목해 고객에게 다양한 스페셜 옵션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주요 서비스로는 △항공권 또는 호텔 예약 후 24시간 이내 더 저렴한 가격을 발견하면 차액을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 △
키움증권이 금융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제16기 고객 패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키움증권은 고객 중심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선, 금융소비자보호 등에 대해 고객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고객 패널제도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