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은 이달 4월 한 달간, 소비를 앞당겨 지역경제를 살리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미리내봄’에 동참한다고 밝혔다.‘미리내봄’은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과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공공기관은 사무관리비, 업무추진비 총액의 40%를 선결제하고, 시민은 동네 카페, 식당 등을 이용한 뒤 소비 인증샷을 SNS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재단은 지난 23일, 전 직원 대상 워크숍에서 ‘미리내봄’에 동참했다. 이날 직원들은 김유정문학촌 입주 공방에서 가죽, 민화, 비즈 공예를 체험한 뒤,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와 별총총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이 23일, 스포츠파크 일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박람회는 학교급별 진로 정보와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군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탐색과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산업 체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경험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진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특히, 이번 진로박람회는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중점 교육 정책인 창업분야를 운영하고 지역 내 진로체험처의 교
지난 23일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 주최,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와 별총총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 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이 성공적으로 성료되었다.이번 진로박람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서 지역 전체가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교육발전특구 지역으로서 영월이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준다는 의미로 추진되었다.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주요 교육 정책인 창업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섹션을 마련하여 지역 내 진로체험처와 학교가 매칭하여 운영하는 창업 교육과정을 선보였다. 재료공학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5월 추천 여행지로 횡성군과 양구군을 선정하여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5월 축제를 주제로 ‘횡성 호수길 축제’와 ‘양구 곰취축제’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횡성 호수길 축제는 횡성호를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호수길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의 축제이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며 걷기행사,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그 외에도 100년간의 역사를 가진 풍수원성당과 옛 조상들의 삶의
홍천소방서가 문선옥 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25일,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홍천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소방서를 방문해 간식을 전달했다.이날 간식 전달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문 교육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은 “뜻깊은 격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이번 일제 정리기간에는 전 체납자에 대하여 체납고지서 및 납부안내문을발송하고 소액 체납자에 대하여는 전화 납부독려와 납부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자에 대하여는 번호판 영치반을 편성하여 아파트 밀집지역, 상가지역 등 인구밀집지역에서 수시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아울러 부동산, 자동차 등 재산 압류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매출채권, 환급금,
신한은행은 올해 말까지 외국인 고객이 국내에서 받은 급여소득을 해외로 송금하면 10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또는 ‘신한 SOL 글로벌’ 앱에서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항목인 외국인 보수송금이 대상이다. 한도는 월 1회 최대 미화 5000달러까지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상품과 서비스로 금융 설루션을 제시하겠다”고 했다.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모바일 웹 채널을 개편하고 금융권 모바일 웹 최초로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외국인 전용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개발사 그램퍼스와 함께 ‘BTS 쿠킹온 스토브: 타이니탄 레스토랑’에 대한 공동사업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각 사가 가진 강점을 극대화해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로써 ‘BTS 쿠킹온 스토브’의 공동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서비스 역량, 스토브 플랫폼과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로 개발력을 입증한 그램퍼스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BTS 쿠킹온 스토브’는 방탄소년단 캐릭터
오는 7월 ‘감염병대응센터’ 개소 예정
전담 조직·전문 인력 확충, 민관 협력 감염안전망 구축 등 ‘감염병대응센터 중심’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 강화
경기 광명시가 매년 반복되는 감염병 유행 상황 및 신종 인플루엔자·메르스·코로나19 등과 같은 신종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
대우건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3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우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1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939억 원을 61.1% 상회한 수치다.매출은 2조767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5%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580억 원으로 36.6% 줄었다.대우건설은 진행 현장 수가 줄면서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주택 건축 및 플랜트 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매
SK텔레콤이 유심 무상 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첫날인 28일 3만명 넘는 이용자가 다른 통신사로 갈아탄 것으로 파악됐다.유심 해킹으로 인한 가입자들의 공포가 확산한 영향으로 알뜰폰으로 이동한 이용자까지 합하면 이탈 규모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2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SKT 가입자 3만4132명이 다른 통신사로 이동했다. 반대로 8729명이 SKT로 새롭게 가입하면서 하루 만에 2만5403명의 가입자가 줄어들었다. 이달 초만 해도 이탈 가입자는 하루 평균 200명 안팎에 불과했다.이탈한 이용자의 약 60%는 KT로
구글이 플레이 게임즈 앱을 정리하고, 핵심 기능을 플레이스토어로 통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28일 IT매체 더 버지는 안드로이드 폴리스 보도를 인용해 구글이 플레이 게임즈 앱의 UI 및 기능 업데이트를 중단했으며, 대신 플레이스토어에 게이머 프로필과 친구 팔로우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고 전했다.구글 플레이 게임즈는 2013년 애플 게임센터에 대응해 출시된 앱으로, 스마트폰 게임이 본격적인 경쟁력을 갖추던 시기에 등장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구글은 플레이 게임즈의 핵심 기능을 다른 앱으로
동부건설이 서울에서 연이은 도시정비사업 수주 성과를 거두며 본격적인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동부건설은 ‘고척동 모아타운 4,5,6구역 가로주택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공사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24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10개동, 647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공사 금액은 약 2100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43개월이다.사업지는 학원가가 밀집한 목동 생활권과 가깝고 고척초와 오류중, 고척고 등 초중고가 인접해 있어 교육 인프라가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고척 도서관
금융위원회는 제7차 보험개혁회의에서 발표된 보험업권 자본규제 고도화 방안 후속조치로서 보험업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에 대한 입법예고·규정변경예고를 29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K-ICS 제도 도입으로 보험회사의 건전성 관리 수준이 대폭 강화된 점을 감안, 보험업 법령상 여러 형태의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는 K-ICS 비율 수준을 하향 조정한다.이번 개정은 K-ICS 제도로의 전환 이후 금리 변동이 지급여력비율에 미치는 영향이 舊제도 대비 대폭 축소된 점,
여수시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올해는 가온 1호점에 이어 2~3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군위문화관광재단과 대구상공회의소, 군위군은 22일 지역기관 간 협력체계를 위한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형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상길 상근부회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관 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기 위해 △회원사 복지 증진에 관한 공동 대응 및 홍보 △상호 발전 방안 모색 △상호 협력체계 구축 △ 현안 사항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서는 △2025년 속초양양교육 주요 업무 설명 △속초중학교 이전 추진 현황 설명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특례발굴을 위한 지역 내 의견 수렴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정책 구현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오는 7월 ‘감염병대응센터’ 개소 예정
전담 조직·전문 인력 확충, 민관 협력 감염안전망 구축 등 ‘감염병대응센터 중심’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 강화
경기 광명시가 매년 반복되는 감염병 유행 상황 및 신종 인플루엔자·메르스·코로나19 등과 같은 신종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은 29일 주택연금을 건강보험료 산정과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기준에서 제외하는 「국민건강보험법」 및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저소득층 주택연금 가입자가 건강보험료 및 기초생활급여 수급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는 문제를 개선해 노후빈곤을 완화하고, 주택연금 가입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을 담고 있다. 신 의원은 "주택연금은 가처분소득을 증가시켜 노후빈곤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이며, 가입을 활성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행정안전부에 따르
대우건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3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우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1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939억 원을 61.1% 상회한 수치다.매출은 2조767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5%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580억 원으로 36.6% 줄었다.대우건설은 진행 현장 수가 줄면서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주택 건축 및 플랜트 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