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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농협, 청주시 협력 농업인 영농자재 지원

충북 오창농협은 7일 오창농협 영농자재센터에서 영농자재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창농협은 영농자재를 60~70%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한다.

/충북농협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청주시내 새마을금고가 7일 제 5회 지역상생의 날과 식목일을 맞아 우암산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5일 미국 내 최초 원통형 배터리 전용 공장인 애리조나 법인에 주요 지역 관계자를 초청해 순조로운 공장 건설 현황을 공유하고 신규 인재 교육 센터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 애리조나 법인장 나희관 상무를 비롯해 애리조나 상공회의소 및 지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나희관 상무는 “애리조나 원형 배터리 공장 건설이 절반 이상 완료됐다"며 "내년 중순 시제품 생산을 시작하고 연말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나 상무는 “최근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가 지난 3일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 중 한 곳의 처방집에 등재 결정이 이뤄져 환급 가능한 시장을 조기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이를 통해 스테키마는 해당 PBM에서 운영하는 모든 공-사보험 처방집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특히 우선 처방이 가능한 선호의약품 지위를 차지하게 됐다. 해당 PBM에서 관할하는 공-사보험은 전체 미국 보험 시장에서 약 22% 규모인 것으로 알
청주 오창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울릉도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충북농협
‘태안의 섬’ 격렬비열도 인근 해역이 바다숲 조성 사업 신규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태안군은 근흥면 동격렬비도 인근 해역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바다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근 결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11억 9200만 원을 확보, 2028년까지 4년간 1.55㎢ 면적의 바다숲 조성에 나설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해조류 서식 기반을 회복하고 연안 생태계를 복원함으로써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환경 복원과 더불어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회복 등 실질적 성과를 창
충북 오창농협은 7일 오창농협 영농자재센터에서 영농자재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창농협은 영농자재를 60~70%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한다./충북농협 제공
진에어는 어제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완연한 봄을 맞아 회사가 속한 지역사회의 환경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지켜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진에어 임직원 15명은 증미역부터 염창산 산책길, 강서구청 가양동 별관에 이르는 일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힘썼다.활동에 참여한 진에어 김유빈 사원은 “이번이 두번째 참여인데 봄 기운을 느끼며 가볍게 운동도 하고 환경 보호 활동도 할 수 있어 더 즐거웠다”며 “쉽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
부산경찰청이 부산의료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국 최초로 개설한 부산시 주취해소센터가 11일 개소 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부산의 주취자 관련 신고는 7만9167건이었다. 센...
영덕군이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을 전액 감면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달 27일 산불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영덕군 수도급수 조례’, ‘영덕군 하수도 사용
해양환경공단은 4월 10-11일 해양환경교육원에서 '2025년 예선사업 실무자 역량 제고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예선 사업 실무 역량을 향상하고 본사와 지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강식 해양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예선 사업 실무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올해 예선 사업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소속 기관 현안 사항을 검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예선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해상 항로 안전 확보를 위한 효과적이고 신속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다. 충북도는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단양군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단양군은 국내 여섯번째 세계지질공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충북도와 단양군은 2023년 유네스코에 단양군의 세계지질공원 의향서 및 신청서를 제출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신청 지역은 단양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 43개소이다. 기존명소는 도담삼봉, 고수동굴, 다리안 계곡, 온달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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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붕괴 사고가 난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장 인근 초등학교가 휴교 등 학사 일정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7분쯤 광명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제5-2공구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나면서 현장과 50여m 떨어진 A 초등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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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일주일 만에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자 더불어민주당은 "마지막까지 사과나 반성이 없었다”고 지적했다.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누가 보면 명예롭게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대통령인 줄 알겠다”며 "대통령 관저를 무단 점거한 채 무위도식하며 호화로운 생활을 즐겼다"며 비판했다.이어 “파면 이후 윤석열은 자숙은 커녕 대선 주자들을 줄 세우며 노골적으로 정치에 개입해 왔다”며 “국민은 파면된 내란 수괴 주제에 뻔뻔하게 상왕 노릇을 하려 든 윤석열의 후안무치에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사저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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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빌리지가 주최·주관하는 ‘캐릭터디자인페어 V.2’가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수원 메쎄에서 열린다. ‘캐릭터디자인페어’는 캐릭터와 디자인 전문 행사 기업 다꾸빌리지가 기획한 전시회로, 경력이나 인기와 상관없이 모든 창작자가 사랑받을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일러스트와 캐릭터를 비롯해 공예품,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11일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에 대해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다.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사고현장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을 수습 중이다. 이날 오후 3시 13분께 신안산선 제5-2공구에서 발생한 사고는 터널공사의 영향으로 상부 도로가 무너지며, 현재 작업자 2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인명구조와 사고현장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요일인 4월 11일 오후 6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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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한소씨(㈜씨지에스 대표) 자혼
△이한소씨 자혼=26일 오전 11시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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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 사회갈등 최소화 만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4일 인용으로 판결난 가운데 양산시가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과 사회갈등 최소화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나섰다.나동연 시장은 4일 긴급 실·국장회의를 열고 △행정의 안정성 유지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 △민생경제 안정·복지 지원체계 점검 △산불예방 대응 강화 △시민 소통 강화 및 시정 관련 가짜뉴스 적극 대응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및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정안정과 시민통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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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보건소, 취약계층 대상 결핵 이동검진 실시
속초시보건소는 취약계층의 결핵 및 호흡기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순회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검진은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속초시노인복지관 외 6개소를 순회하여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검진 대상은 60세 이상 속초시민 또는 장애인, 건강보험 무자격자,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 등 의료 취약계층이다. 검진은 신체 계측, 폐기능검사, 의사 문진, 흉부X선 검사, 심전도 검사 등의 항목으로 진행된다.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사망률이 높은 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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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서 산불 진화헬기 1대 추락…조종사 1명 사망
6일 오후 대구시 북구 서변동에서 발생한 산불진화 작업 도중 헬기가 추락, 조종사 1명이 숨졌다.헬기는 이날 오후 3시 41분께 서변동 야산에서 난 불을 끄기 위해 투입됐다가 산불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헬기는 대구 동구청 임차헬기로 추락 당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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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름철 극한호우 대비 인명피해 제로화 온힘
전라남도가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도와 시군이 참여하는 대대적 재해취약지역·시설 합동점검에 나선다.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시간당 100㎜ 이상의 극한호우가 빈번해지고 있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예방만이 최선의 대응’이라는 기조로 4월 한 달간을 ‘여름철 사전 대비의 달’로 정하고 집중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재난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여름철 인명피해 ‘제로화’를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진행된다.특히 전남도 모든 부서가 참여해 소관 여름철 풍수해 취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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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 피해 주민 상하수도 요금 6개월 전액 감면
영덕군이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을 전액 감면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달 27일 산불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영덕군 수도급수 조례’, ‘영덕군 하수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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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 산불피해복구 성금 2,190만 원 기탁
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고자 성금 2,190만 원을 영양군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고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복구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대원 지회장은 “이번 산불로 고통받는 이웃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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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대형車 사각지대 감지장치로 사고 위험 6.7% 감소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대형 차량 사각지대 감지창치로 사고 위험을 6.7% 감소시켰다.TS는 대형 차량 사각지대 감지장치가 화물차·버스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데 효과를 발휘했다고 오늘 밝혔다.대형 차량 사각지대 감지장치는 버스·화물차가 방향지시등을 작동했을 때 차량에 외부카메라가 차량에 접근하는 보행자를 감지한 후, 내부 모니터에 외부 상황을 표출하고 경고음을 울려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다.TS는 5톤 이상의 화물차 등 대형차량의 사각지대가 일반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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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식당서 술병 깨고 손님 위협한 50대 남성 체포
1시간전
대구 한 식당에서 술병을 깨고 손님들을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서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 30분께 서구 한 식당에서 다른 테이블에 있던 손님들에게 술을 뿌리고, 깨트린 맥주병으로 위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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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 실시… 녹색경영 적극 실현
진에어는 어제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완연한 봄을 맞아 회사가 속한 지역사회의 환경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지켜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진에어 임직원 15명은 증미역부터 염창산 산책길, 강서구청 가양동 별관에 이르는 일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힘썼다.활동에 참여한 진에어 김유빈 사원은 “이번이 두번째 참여인데 봄 기운을 느끼며 가볍게 운동도 하고 환경 보호 활동도 할 수 있어 더 즐거웠다”며 “쉽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