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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B동 토마토팀 입주 앞두고 잰걸음

김만식 기자 = 봉화군은 지난 6일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입주예정 토마토팀원 10명이 경북 남부지역 스마트 농업시설 현장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월 31일 덕양구청에서 주거복지업무 담당자 및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고양시 주거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김석희 기자 = 내달 6일 가을밤 의암호가 빛으로 물든다. 춘천시가 오는 11월 6일 오후 5시, 삼천동 의암근린공원에서 ‘가을밤, 음악과 함
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관내 사업장 6개 부서 13개소를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11월 2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부뉴스통신 = KBO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2025 울산-KBO Fall League’는 NC 다이노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
중부뉴스통신 = 영화를 매개로 평화의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열린 ‘제2회 안산평화영화제’가 지난 10월 30일 개막해 11월 1일까지 3일간의
사기혐의로 피소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방송인 이천수씨측이 "이번 건은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라며 고소인과 원만히 합의가 이뤄졌음을 밝혔다.이천수 소속사 DH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고소인 A씨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11월 7일 이천수와 A씨는 원만히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어 "사실관계를 재확인한 결과, A씨는 일부 내용을 잘못 인식했음을 확인하였고, 피고소인인 이천수에게 사기나 기망의 고의가 없음을 인정했다"며 "이에 A씨는 더 이상 수사나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고소를 공식적으로 취하하기로 했다"고 덧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당구 지북정수장에 설치된 활성탄 흡착지의 입상활성탄 전체를 교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체 대상은 활성탄 여과지 전체 6개지 중 2개지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3년부터 매년 2개지씩 교체해 올해까지 총 6개지, 1350㎥를 교체했다. 입상활성탄은 고도정수처리에 사용되는 핵심 시설이다. 표준정수처리로 제거되지 않는 맛·냄새 물질, 트리할로메탄, 미량유해 물질 등을 고도정수처리의 오존 산화와 입상활성탄 흡착으로 처리하면 고품질의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다. 입상활성탄의 성능
49분전
제26회 서구학생예술대회 시상식이 6일 서구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9월 20일 열린 제30회 서곶문화예술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함께 꿈꾸는 예술축제 빛나는 서구, 에너지로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학생들이 일상의 바쁜 시간 속에서도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함께 예술의 즐거움을 나누도록 기획됐다. 시상식에서는 입체 조형 부문 대상 윤다정 , 금상 류한나, 김호연, 김예빈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특별상, 우수상, 특선, 입선 등 다양한 부문
11월 8일 경제계는 삼성전자의 조직 개편부터 정부의 대규모 정책 발표까지 굵직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반도체 수출 호조로 경상수지가
1시간전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8일 사의를 표명했다.검찰이 7일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민간업자 김만배 씨 등 피고인 5명에 대한 항소 포기를 결정한 지 하루 만이다.대검찰청을 비롯한 검찰 지휘부는 당초 항소를 제기할 예정이었지만, 법무부 측에서 항소가 불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면서 논의 끝에 '항소 금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수사팀은 윗선의 부당한 지시로 항소하지 못했다며 반발했다. 모든 내부 결재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 항소 기한을 몇 시간 남겨두고 갑자기 대검과 중앙지검 지휘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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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사의를 밝혔다.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지 하루 만이다.검찰은 당초 항소를 제기할 방침이었으나, 법무부가 ‘항소 불필요’ 의견을 내면서 대검찰청과 중앙지검 지휘부가 ‘항소 금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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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현직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대만 유사시는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립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8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제1야당 입헌민주당 오카다 가쓰야 의원이 ‘ 자민당 총재 선거 당시 중국이 대만을 해상 봉쇄할 경우 존립위기 사태가 될 수 있다고 발언했다’고 질의하자 이같이 답했다. ‘존립위기 사태’는 일본이 직접 공격받지 않더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나라나 지역이 공격받아 일본이 위기에 처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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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와 관련해 추가 붕괴 가능성이 제기된 4호기와 6호기를 해체하기로 했다고 중앙사고수습본부가 8일 밝혔다.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본부장인 중수본은 지난 7일 오후 11시 피해자 가족 대표 등이 참여한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붕괴한 5호기 옆에 있는 4호기와 6호기는 건물 해체를 위한 취약화 작업이 대부분 진행된 상태여서 추가로 무너질 위험이 제기돼왔다. 4호기와 6호기 붕괴 위험 때문에 구조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해체와 보강을 놓고 논의가 이어져 왔다.중수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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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여객터미널의 예산 투입은 김해시는 0원 입니다. 모든 사업은 민간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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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지산동 고분군에서 대가야 멸망 이후 신라 세력의 진입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이 확인됐다.고령군은 도굴로 훼손돼 방치 상태에 있던 지산리 석실묘에 대한 긴급 발굴조사 결과, 해당 유적이 신라계 횡혈식 석실묘로 밝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로 고령지역의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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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본부, ‘꿈이있는지역 아동센터’시설 개선 물품 전달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지난달 31일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충청북도 영동군 ‘꿈이있는지역 아동센터’에 지원물품을 전달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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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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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신속한 예방접종 당부
경기도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7일 발령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에 따라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에 대한 신속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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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방문조사 실시
부평구는 11월 1일~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방문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인구주택총조사는 전국의 모든 사람과 가구, 주택의 분포와 특성을 파악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과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다.이번 방문조사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인터넷·모바일·전화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마친 조사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휴대용 컴퓨터를 활용해 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조사원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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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MZ세대 겨낭 결혼출산 정책 안내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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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결핵·COPD 평가 최우수
충북대학교병원이 결핵 적정성 평가 및 10차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3대 호흡기질환 적정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충북대병원은 결핵 평가 종합점수 98.2점으로 전체 평균과 상급종합병원 평균을 모두 웃돌았다. 통상·신속 감수성검사 실시율은 100%, 치료 성공률은 83.3%를 기록했다.COPD 평가에서도 흡입 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이 98.7%에 달했다.천식 평가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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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항공업계 첫 '원데이 현장 채용' 3000명 참여
에어로케이항공이 지난 3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연 ‘2025/2026 에어로케이 잡페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류 전형 없이 당일 면접부터 최종 합격까지 진행되는 방식이다. 이 행사에는 전국 2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면접에 참여했다. 그중 1차 150명, 2차 20명이 최종 합격했다. 일반직 상담 부스에는 700명이 참여, 30명이 ‘프리패스 합격권’을 받아 이달 말 2차 면접을 앞두고 있다. 강병호 대표는 “청주를 기반으로 한 지역 항공사로서 청년들의 가능성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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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차연, 지적장애 성폭행 사건 관련 “무한한 책임감 느껴”
최근 도내 한 장애인기관에서 중증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우리는 깊은 자괴감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이 단체는 지난 7일 성명을 내고 “가해자는 장애인기관과 지역 시민단체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왔다”며 “함께했던 활동가들이 겪을 참담함과 당혹감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로 볼 수 없다. 장애인운동 내부의 위계와 성평등 감수성 부족, 그리고 책임 구조의 부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구조적 폭력“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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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북정수장 입상활성탄 교체 완료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당구 지북정수장에 설치된 활성탄 흡착지의 입상활성탄 전체를 교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체 대상은 활성탄 여과지 전체 6개지 중 2개지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3년부터 매년 2개지씩 교체해 올해까지 총 6개지, 1350㎥를 교체했다. 입상활성탄은 고도정수처리에 사용되는 핵심 시설이다. 표준정수처리로 제거되지 않는 맛·냄새 물질, 트리할로메탄, 미량유해 물질 등을 고도정수처리의 오존 산화와 입상활성탄 흡착으로 처리하면 고품질의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다. 입상활성탄의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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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