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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소상공인 세무 고민 ‘KOSPO 세무드림(Dream)’으로 해결 나선다

한국남부발전이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상생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11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방세무사회와 손잡고 소상공인 맞춤형 세무자문 서비스인 ‘KOSPO 세무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잡한 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OSPO 세무드림’은 남부발전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거래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한국철도공사는 어제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생활물류 Rail+택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생활물류 Rail+택배는 용산역, 청량리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 전주역, 여수엑스포역, 강릉역 등 전국 12개 역사 내 무인택배함을 설치해 일반택배 반값 가량의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참석한 운영사업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개요 ▲자격 요건 ▲신청 절차 등을 안내했다.사업계획서 접수는 오는 17일부
한국남동발전이 新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추진정책에 발맞춰 발전산업에서 인공지능대전환을 선제적으로 적용, 스마트팩토리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남동발전 스마트팩토리는 AI, 디지털트윈,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을 융합해 발전소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된 차세대 스마트 발전소로, 강기윤 사장의 강한 의지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강기윤 사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일성으로 AI 기반 스마트발전소 구축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강력히
삼화페인트공업은 서울시 성북구립미술관에서 열리는 2025년 여름 기획전 ‘허윤희: 영원은 순간 속에’ 전시에 친환경 페인트 ‘아이생각 수성 내부프로’를 후원했다.이달 8일부터 9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2024년 이인성미술상을 수상한 허윤희 작가의 회화, 드로잉, 영상 등 작품세계를 만나볼 기회다. 전시는 생태 미술을 중심으로 아름답고 심원한 자연과 생의 본질을 탐구한다.삼화페인트는 허윤희 작가의 작품 세계를 공간에 담기 위해 파스텔톤 등 컬러를 조색해 전시장에 적용했다. 삼화페인트는 라일락색, 하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가 누적 대출 1,300억 원을 돌파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국내 재생에너지 투자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솔라브리지는 태양광 발전소 등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대표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성과는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투명한 정보 공개를 기반으로 이뤄졌다.태양광 발전은 이제 단순한 전력 생산을 넘어 안정
한국전력이 LS계열사들과 협력해 초전도 스테이션과 초전도 전력시스템을 데이터센터에 적용하는 새로운 전력망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이를 통해 도심 변전소 설치 공간 절약이 가능해지고 전력시스템 구축 기간 단축을 통해 대규모 전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전은 10일 서울 LS 용산타워에서 LS ELECTRIC, LS전선과 '데이터센터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AI 기술 확산과 대용량 데이터센터 증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등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보증 전문기관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오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동남아, 중동 등 다양한 고위험 국가와 산업 프로젝트에 대해 신속하면서도 안정적인 보증을 제공한다. 국내 기계설비, 건설 기업들이 입찰·계약·시공 전 단계에 이르기까지 금융 신뢰를 확보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조합은 정량적 데이터 분석과 다면적 평가 체계를 기반으로 국가·산업·사업자별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누적된 해외사업 수행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30년 넘게 자동차 엔진 케이스만 만들었는데, 육십이 넘어 용접 자격증도 따고 기능장도 준비하고 있어요. 제 자신이 신기하네요.” 황두형씨는 울산폴리텍대학 에너지산업설비과 신중년특화과정을 수료했다. 퇴직 후 우연히 거리에서 본 ‘국비 무료 신중년특화과정 교육생 모집’이라는 현수막에 이끌려 입학 상담받고, 새로운 도전에 도전한 것이었다. 황씨에게도 용접은 생소한 분야였다. 황씨는 실습 중심의 수업 방식과 꼼꼼한 피드백이 교육의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불꽃이 무섭고 손이 떨렸죠. 처음엔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2023년 기준, 전국 특수학교 고등부 졸업생의 절반 이상이 졸업 후 6개월 이내 취업에 실패했다. 취업한 경우에도 상당수가 반복적인 단순노동이나 단기 보조 일자리에 머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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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7월 11일, 148아트스퀘어에서 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풍차 실무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위기가정의 생계·주거·의료·교육 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적십자의 대표 복지사업인 ‘희망풍차’의 운영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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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급 승진▲ 총무과장 장일현◇ 5급 승진▲ 감사관 현경 ▲ 복지정책과 노승희 ▲ 건강증진과 엄성희이주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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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수의계약 체결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의계약 업무 처리 지침’ 개정안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개정은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수의계약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계약법 개정안이 지난 8일부터 시행되는 점도 반영됐다.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종전에는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규정이 없었지만, 개정안을 통해 관련 규정이 신설됐다. 다만, 계약 이행 자
카타르 도하의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Katara 국립 문화마을 재단이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류재춘 작가를 공식 초청하여 오는 2025년 10월 1일부터 11일까
바이낸스 공동 창립자인 창펑 자오가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USD1에 바이낸스가 개입했다는 블룸버그 보도와 관련해 코인베이스가 배후라는 주장을 리트윗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논란은 암호화폐 해설가 맷 월리스가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시작됐다. 월리스는 코인베이스 경영진이 창펑 자오와 바이낸스가 미국 시장에 복귀하면 시장 점유율이 위협받을 것을 우려해 블룸버그 보도를 사주했다고 주장했다.그는 "바이낸스는 세계 1위 암호화폐 거래
행정안전부는 경상·전라권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3일 오후 6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에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김 본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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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잇따라 발효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후 8시 10분을 기해 상주, 문경, 예천, 영덕, 울진 평지에 새롭게 호우주의보를 내려졌다.앞서 오후 7시 30분에는 안동, 영주, 의성, 청송, 영양, 봉화, 경북 북동 산지에도 같은 특보가 내려진 바 있다.13일 오후 8시 현재 남부지방 곳곳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으며, 경북 역시 짧은 시간에 집중되는 호우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15일까지 경북 내륙과 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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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건축설계 전문가 대상 레미콘 견학 프로그램 진행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은 건축설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레미콘 산업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유진기업 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며, 건축설계 전문가들에게 레미콘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레미콘 생산공정·기술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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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게 투자하는 교육 정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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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변화를 위한 교사들의 노력 이어져지난 7월 7일 오후 3시 30분, 인천진산중학교 도서관 '지혜의 방'에서 전문적 학습 공동체인 인천 미디어리터러시연구회 주관으로 ‘창의적 협력학습을 위한 협업도구의 활용과 실제’를 주제로 워크숍이 열렸다.워크샵에서는 ‘Wow-board’라는 교육 기자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동성을 향상시키는 수업 방식에 대한 안내와 시연 및 체험이 이어졌다.‘Wow-board’는 ㈜청운정보에서 개발한 온·오프라인 브레인스토밍 발상 도구이다.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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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공
경상북도와 칠곡군은 4일 왜관산업단지에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 등 농기계 관련 기업과 단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첨단 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기후변화 등 농업 현장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첨단농기계 기술고도화, 밭농사 기계화율 향상, 밭농사․과수에 필요한 농기계 자율주행 및 자율작업 기술지원 등을 통해 농기계산업을 혁신하고 영세 농기계기업의 지원을 위해 추진된다.경북의 밭 농업은 전국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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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핫이슈] 상법 개정發 한국 증시 재평가 본격화 되나
윤석열 정부 당시 국회 가결에도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상법 개정안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상법 개정안 통과가 한국 주식 시장 재평가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尹정부 폐기' 상법개정안 국회 통과…새정부 1호 여야합의 처리상법 개정안은 3일 본회의에서 재석 272명 중 찬성 220명, 반대 29명, 기권 23명으로 가결됐다.개정안은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 주주와 특수 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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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각화 침수 대책과 관광상품 개발 적극 나서야”
선사시대 사람들의 숨결이 깃든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세계유산 목록 등재가 결정되자 지역 정치권도 SNS에 올린 글 등을 통해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내놓았다. 나아가 지역 정치권은 미래세대를 위한 ‘반구천의 암각화’의 영구적인 보존과 활용으로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서는 한편, 침수 피해를 막고 울산 시민의 맑은 물 수급을 위해 국가가 적극 나서 줄 것도 요청했다.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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