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7일 ’25년말 기준 12개 보험회사가 11개국에서 46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25년 중 생보사 해외점포는 1개 순증, 손보사 해외점포는 1개 증가했다.'25년 당기순손익은 1억 9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790만달러 증가했다.다만, 신규 편입 및 매각된 해외점포 실적 제외 시 기존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50만달러 감소했다.’25년말 자산은 162.4억달러로,전년말
김창열미술관은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미술관 1전시실에서 소장품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을 열고 있다.물방울 회화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 화백의 작업 중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신문지 작업’에 초점을 맞춰 그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다.김 화백은 1970년대부터 물방울이라는 독창적인 모티프를 통해 국제적으로 주목받아 온 작가다. 특히 1975년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의 아파트 다락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신문은 그의 작업에 중요한 전환점을 가져왔다.그는 신문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월드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ESG 상위 10% 기업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6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DJBIC는 S&P글로벌이 매년 기업의 재무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종합 심사해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지수다.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에서 지난해 DJBIC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를 책임투자의 핵심 지표로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파업 위기에 놓인 가운데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파업이 미칠 경제적 악영향에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은 5일 사내게시판에 메시지를 올려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노동조합 총파업에 대해 "이사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송구하다"고 밝혔다.신 의장은 총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노사 모두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그는 "막대한 파업 손실과 고객 이탈로 회사의 가
평소 모니터 앞에서 예술과 경영을 논하던 학우들이 봄볕 가득한 인천 개항장에 모였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가 지난 4월 이틀에 걸쳐 인천 구도심 일대에서 춘계 MT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상징이자 로컬 콘텐츠의 보고인 인천 개항장의 가치를 직접 확인하고, 예비 기획자로서의 실천적 안목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 창원에서 인천까지, '심리적 거리'를 허문 개항장의 매력이번 MT를 위해 경상남도 창원에서 먼 길을 달려온 40대 후반의 진윤정 씨는 이번 방문이 인천에 대한 편견을 깨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
어제 동네 산책길에서 활짝 핀 아카시아꽃을 담아봤습니다.요즘 아카시아꽃이 한창입니다.실바람을 타고 퍼지는 달콤한 꽃향기가 5월의 맑은 공기를 가득 채워줍니다.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길게 늘어진 하얀 꽃들 사이에서는 은은하고 향긋한 꽃내음이 퍼지고, 꿀벌들도 분주하게 날아다니며 봄을 즐기는 모습입니다.문득 어린 시절 즐겨 부르던 동요 ‘과수원길’도 떠올랐습니다.“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하얀 꽃잎 파리처럼 날리네…”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을 타고 솔솔 불어오던 그 노랫말처럼, 하얗게 핀 아카시아꽃은 잠시나마 옛 동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