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25일 녹전동 하이테크파크지구에서 지능형 IoT부품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도·시의원,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원장과 기업체 대표, 인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준공을 축하했다.지능형 IoT부품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1,440㎡ 규모로, 사무·연구동과 지능형 물류부품 테스트베드 외 13종의 첨단장비를 갖춘 국내 최초의 물류부품 연구 및 실증이 가능한 시설이다.본 사업은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