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편리하게 방문할 관광안내 책자 ‘두 바퀴로 대구 한 바퀴’를 새롭게 발간했다.
대구 관광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구를 찾는 국내 관광객의 약 97%, 외국인관광객의 약 71%가 개별자유여행객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개별자유여행객의 여행 편의성과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하철과 퍼스널모빌리티를 이용한 대구 여행 가이드북을 배포한다.
충청지역의 9월 취업자가 대전을 제외하고 늘었다.충청지방통계청이 16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을 보면 충북의 취업자는 95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6.2%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다. 15~64세 고용률은 71.3%로 전년동월대비 0.6%p 하락했다. 실업률은 1.7%로 전년동월대비 동일했다. 실업자는 1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00명 증가했다.대전의 취업자는 78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명 감소했다. 고용률은 60.4%로 전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28일 서귀포 하동경로당에서 고령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의식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지난 21일 보성리경로당에 이어 실시한 이날 교육은 고령자에게 무단횡단의 위험성, 인지능력진단, 실제사고사례 등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했다.최근 4년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2020년 548건, 2021년 635건, 2022년 661건, 2023년 71
울산의 639개 자전거길을 안내할 지도가 만들어진다. 15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과 자전거길 접근성 강화를 위해 내달까지 ‘울산 자전거길 지도’를 제작하기로 했다. 지도에는 관내 자전거도로 노선, 아름다운 자전거길 등이 담긴다. 지도는 국전지 접이식으로 제작된다. 현재 울산 관내에 구축된 자전거도로는 639개 노선에 총 연장은 878.71㎞에 달한다. 도로 이름까지 붙은 ‘자전거길’은 총 8곳으로 연장 88㎞다. ‘자전거길 도로명’이 부여된 8곳 가운데 ‘태화강국가정원 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주 연속 20%대에 머물러있다는 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전국 전 권역에서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며 부정평가가 최고치를 경신했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1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5.8%였다.일주일 전 조사보다 2.1%p 내린 것으로,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2주 전 조사와 동률이다.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 광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오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 인근에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에 위치해 있다. 최고 40층 높이 아파트 19개동, 254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번에는 3블록 1,024세대를 먼저 분양할 예정이다. 면적별로는 ▲59㎡ 108세대 ▲71㎡ 378세대 ▲84㎡ 497세대 ▲95㎡ 2세대 ▲101㎡ 39세대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설계를 도입했으며, 100%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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