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4연전을 마친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모처럼 홈에서 경기를 펼친다.가스공사는 7일 오후 7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창원LG와 맞대결을 펼친다.2025 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으로 인해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가스공사는 지난달 27일 원주DB와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서울삼성, 고양소노, 수원KT와 원정 4연전을 펼쳤다.DB와의 맞대결에서 파울과 턴오버에 고전하면서 2연패를 당했던 가스공사는 37득점을 기록한 니콜슨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을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이후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소노를 잡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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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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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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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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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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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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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태행산 정상에 폐오일 뿌린 60대 자수
경기 화성시 태행산 정상에 폐오일을 뿌린 6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7시 50분께 화성시 비봉면 태행산 정상 데크 바닥에 자동차 엔진에서 나온 폐오일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7일 온라인 SNS 게시물에 태행산 정상 부근에 냄새가 나는 물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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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MZ세대 직원 다양한 의견…공사 정책에 반영
광주도시공사는 MZ세대 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공사 정책에 반영하고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혁신 주니어보드를 새롭게 구성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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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전콘텐츠코리아랩 예비 창업자 모집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4월16일까지 2025 대전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예비창업자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대전 지역 내 창업자를 발굴하고 시장성 있는 콘텐츠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회원이어야 하며 지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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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공사, '관광기업'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 앞장
광주광역시 관광공사가 지역 관광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25 광주 관광기업 성장단계별 맞춤지원 프로그램'의 참여사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이번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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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정비로 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만든다
대전시가 기성시가지의 활력회복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대전형 빈집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현재까지 13개소의 빈집을 매입 및 정비해 주민편의시설로 전환했다. 2025년에는 20억 원을 투입해 동구 2개소, 중구 1개소, 서구 1개소, 대덕구 1개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