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택자 ‘무순위 청약’ 제한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광교에서 5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는 물량이 나왔다.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오는 17일 진행된다. 계약해지주택 1
제주시는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 2가구에 대한 사례 개입 방향과 지원방안 논의를 위해 2025년 제1차‘희망동행 민관협력회의’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희망동행 민관협력회의’는 지역 내 다양한 민관기관이 협력해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에 처한 대상자의 주요 욕구와 문제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통합사례회의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제주가치통합돌봄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은성종합사회복지관,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제주도노인보호전문기관 담당자 등 15명이 참석, 가족관계 단절 등 사회적 돌봄체계가 부족
충북 제천시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행복 1% 나눔 사업 전달식을 갖고 구입한 물품을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어려운 이웃 돕기 행복1%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신규제품 구입이 어려운 독거노인 2가구에 청소기, 가스레인지 등 5종의 가전제품을 지원했다.오문경 동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후원 물품을 전달해 주시는 이학관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영수증을 지참하면 매드포갈릭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매드포갈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다이소몰이나 다이소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매드포갈릭을 방문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매드포갈릭에서 주문금액 10만원 한도 내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프로모션 기간 내 결제한 지류 및 전자 결제영수증을 대상으로 5월까지 받을 수 있다.아성다이소 관계자
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2025년 3월 6일,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는 사하구가족센터과 함께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에 대한 상담 및 가족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으로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사하구가족센터는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가족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안정하 관장은 “학대피해가정에는 피해아동 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대피해가정이 가지고 있는
영주시가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사업 목적과 관련 법규에 따라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었는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점검
정부가 8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차기 대통령 선거일을 오는 6월3일로 확정하고, 이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대통령 선거일 관련 안건을 상정·심의·의결했다.한덕수 권한대행은 “정부는 선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8일 헌법재판관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한 권한대행은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와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 임명안을 각각 재가했다.또 오는 18일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
인천시가 정부의 중증 환자 이송 체계 강화 사업을 포기해 논란을 빚는다. 단순히 재정적 여유가 없다는 까닭에서다. 따라서 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공공의료 강화를 외쳐온 시가 정작 중증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의료 사업은 외면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일까지 ‘중증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8일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했다. 마 재판관이 국회 청문회를 거쳐 선출된 지 100여일 만이다. 그사이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권한대행의 부작위로 인해 헌법재판소 구성권이 침해되어 헌법위반이라는 판결을 내렸고,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서한으로 이를 다시 확인해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