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기업들이 코스닥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바이오, 이차전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상장기업들이 코스닥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높은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0위권에 충북, 대전, 세종에 본사를 둔 기업 7곳이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HLB, 에코프로, 레인보우로보틱스, 펩트론, 리가켐바이오이다. 지역별로 충북 2곳, 대전 4곳, 세종 1곳으로 바이오, 이차전지, 로봇기업이다.대전의 알테오젠은 18조7949억원으로 시총순위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