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국내 주요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의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협의회는 2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노동진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노 회장은 지난 9월 협의회의 호선 결과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년이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협동조합 상호금융에 대한 공동 대응을 통해 다 같이 발전하는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 개요 항목 내용
수협중앙회는 2일 노동진 회장이 국내 주요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다.2009년 설립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과 국제적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만들어졌다. 현재 수협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중앙회, 아이쿱생협 등 6개 주요 협동조합이 소속돼 있다.노 회장은 이날 농협 본부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협동조합 상호금융에 대해 공동 대응하며 모두가 함께 성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국내 주요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를 이끈다.2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노 회장은 한국협동조합협의회가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개최한 회장단 회의에서 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앞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지난 9월 호선을 통해 노동진 수협 회장을 차기 회장으
농협중앙회는 2일 본관에서 개최된 「농심가득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통해 총 4억 원 규모의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농협중앙회를 포함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아이쿱생협 등 한국협동조합협의회 소속 6개 협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쌀 소비 촉진과 지역사회 나눔을 목적으로 회원기관 간 협력을 실천했다.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이번 행사는 협동조합 간 협력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회원기관들이 함께 지역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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