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최근 실적 발표에서 이제 2년에 한 번이 아닌, 매년 새로운 인공지능 칩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젠슨 황은 "블랙웰 이후에 또 다른 칩이 있다고 발표할 수 있다. 우리는 1년 주기의 리듬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22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전까지 엔비디아는 2020년에 암페어, 2022년에 호퍼, 2024년에 블랙웰을 공개하는 등 2년에 한 번씩 새로운 아키텍처를 발표해 왔다. 5월 초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차기 엔비디아 아키텍처 '루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