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를 기존 화염 방식 대신 ‘LED 달집’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축제 운영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탄소중립과 안전을 고려하면서도 전통의 상징성을 이어가기 위한 대안으로, 울산에서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중구는 2013년부터 달집태우기 행사를 추진해왔지만 2021~2022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단한 이후 기존의 대형 목재 달집 소각 행사를 재개하지 않고 있다. 이후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기조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