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19일 경산시 남천에서 대구·경북 지자체 수질오염사고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질오염사고 방제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은 대구지방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 등 지자체의 사고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방제물품 전시 및 사용법, 매듭법 교육, 오일펜스 설치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하천 등 지류에서 오염물질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양군이 지난 4월 2일, 양양군청에서, 서면 내현리 산불 초동대처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표창의 주인공은 ㈜한화오션 직원인 현창철-750210, 최병윤씨와 ㈜가온건설 직원인 박광호, 이정우씨다.이들은 지난 2월 26일 오후 1시 45분 서면 내현리 산불에서, 신속한 신고와 초동진화에 힘써 산불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현창철씨와 최병윤씨는 산불 발견 직후 즉각적인 신고로 산불진화 골든타임에 진화차량과 인력이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기여하였으며,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일부터 23일까지 4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질 오염 사고 방제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실시한다. 수질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 등 지자체의 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낙동강환경청은 이번 현장실습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앞서 지난 2월 이론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현장실습에서는 방제 장비 및 물품을 다루는 방법과 사고 유형별 대응 요령을 교육하고 실제 하천에서 오일펜스 등 방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9일 오후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산불취약지구 현장을 점검했다.김 장관은 “최근 산불이 점차 대형화되는 추세인 만큼 국립공원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초동 대응에 대한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지난 3월 28일 김 장관은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아 경북 산불 진화 상황을 점검한 바 있으며, 4월 7일 이병화 차관은 경북 안동시 산불 피해마을을 방문해 사업장 피해 현황과 폐기물 발생 상황을 체크했다. 한편, 산불 발생 위험이 큰 강원지역 등에서 산
원주시는 시민 중심의 재난·재해예방사업의 중단없는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민의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 지키기에 총력”시는 지난해 개소한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하며 일원화된 창구를 통한 신속·정확한 재난 상황 전파, 발 빠른 초동대처, 소방·경찰 등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공동 대응을 이어 나간다. 이를 위해 전담 인력을 신규 채용해 연중 24시간 상시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도 지속 추진한다. 2023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9회, 3,300여 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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