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일 12월 정례조회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우수팀 1팀을 선발해 시상했다. 이번 선정은 전 부서와 읍면동, 시민 추천 사례를 대상으로 실적 검증과 실무심사 후 1·2차심사, 3차심사, 4차 심사를 진행해 최종 선정됐다. 우수 등급을 수상한 공무원은 △농촌개발과 임희철 주무관의 ‘업사이클링을 통한 보행로 조성으로 주민안전확보’ 사례 △세정과 김희수 주무관의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를 통한 전 시민 교통복지 확대’ 사례가 선정됐다. 장려 등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