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8일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에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위한 1차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오는 9월23일 실시 예정인 에볼라바이러스감염증 가상 모의훈련을 앞두고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과 실전 대응력 강화를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마련됐다.회의에는 울산시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지원단, 보건소, 경남권질병대응센터 등 총 10여명의 실무 담당자가 참석한다.참석자들은 △훈련 각본 검토 △기관별 임무와 역할 분담 △훈련반 구성 계획 등을 집중 논의
울산시는 지난 8일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에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의 첫 관계자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오는 9월23일 실시 예정인 에볼라바이러스감염증 가상 모의훈련을 앞두고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과 실전 대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울산시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지원단, 보건소, 경남권질병대응센터 등 10여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훈련 시나리오 검토, 기관별 임무와 역할 분담, 훈련반 구성 계획 등 세부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석현주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은 28일 감염병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신종 감염병 의심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감염 확산 방지 조치, 외부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까지 병원의 전반적인 대응 프로세스를 점검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메르스 등 중동호흡기증후군을 포함한 신종·재출현 감염병에 대비한 실전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훈련은 사전 준비 단계부터 1차 도상훈련, 현장 모의훈련, 유관 기관과의 평가 회의 순으로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2025년 8월 8일 오후 2시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에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위한 1차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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