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은 행복나눔식권 사업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인천 동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이성재 현대제철 인천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행복나눔식권 사업은 저소득층 1000명에게 관내 식당에서 이용 가능한 5만원 상당의 식권을
◇상무 선임 ▲전략실장 정순욱 ◇이사 선임 ▲기획실장 손권민 ▲재경실장 권주혁 ▲수출영업담당 김형동 ▲인천공장 관리담당 정용노 ◇상무 승진 ▲포항공장 관리담당 이치광 ◇보직변경 ▲전무 곽진수 : 기획실장 → 영업실장 ▲상무 이치광 : 포항공장 관리담당 → 포항공장장 ▲이사 박병규 : 당진공장장 → 중앙기술연구
동국제강그룹이 지난 6일자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 내역이다. ▨ 동국제강 ◇이사 선임 △기획실장 손권민 △재경실장 권주혁 △수출영업담당 김형동 △인천공장 관리담당 정용노 ◇상무 승진 △포항공장 관리담당 이치광 ◇보직변경 △전무 곽진수 : 기획실장 → 영업실장 △상무 이치광 : 포항공장 관리담당 → 포항공장장 △이사 박병규 : 당진공장장 → 중앙기술연구소장 △이사 조종원 : 당진공장 생산담당 → 당진공장장 △이사 박언수 : 마케팅실장 → 구매실 구매담당 ▨ 동국홀딩스 ◇상무 선임 △전략실장 정순욱 ▨ 동국씨엠 ◇상무 선임
동국제강그룹이 3일, 주요 경영진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이번 인사와 조직 개편은 경영환경 악화 극복을 위한 그룹 차원의 전략 기능 강화와 사업 구조 효율화에 중점을 두었다.동국홀딩스는 동국제강 재경실장을 맡고 있던 정순욱 상무를 전략실장으로 선임했다. 정순욱 상무는 철강사업 재무 운영 전반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중장기 전략과 주요 과제 추진을 총괄하게 된다.동국제강은 기획·재경·수출·인천공장 관리 부문에 4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 현장 중심 의사결정과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는데 집
  현대제철 인천공장의 연말연시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가 20년째를 맞았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2006년부터 지금껏 쌀 총 2만2334포를 동구 관내에 지원했다. 24일 오후 동구 현대제철 인천공장 내 연구동 주차장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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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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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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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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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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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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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기습 한파에 비상 대응 체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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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기원,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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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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