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인천 부평구 갑 후보들은 5일 사전투표에 참여한 뒤 유권자에게 투표를 독려했다.국민의힘 유제홍 부평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이날 오전 6시30분쯤 부평구 십정2동 주민자치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 후보는 시민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유 후보는 “일부 국민들이 사전투표시 부정선거를 의심하고 사전투표를 꺼리는 경향이 있지만 정부와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를 보완해 신뢰성을 확보한 만큼 안심하고 투표장에 나가야 한다”고 투표를 독려했다.그러면서 “이번 선거로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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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홍 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가 인천e음 카드 한도 확대를 공약했다.유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 인천e음 캐시백 한도를 월 최대 30만원에서 50만으로 올리겠다고 약속했다.또 가맹점별 캐시백 지급 한도를 연매출 3억원 이하 10%, 3억~30억원 이하 5%, 30억 초과 0%로 구분한 것을 없애고 모두 10%씩 적용하겠다고 했다.인천e음은 인천의 지역화폐로 과거 월 사용액 50만원까지 캐시백 10%를 지급했고, 가맹점도 10만 곳이 넘었다.하지만 지역화폐의 정부 예산이 줄면서 캐시백 규모와 한도가 줄었고, 지난해 9월
제22대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인기 탤런트 전원주씨가 국민의힘 유제홍 부평구 갑 국회의원 후보 지원에 나섰다.전 씨는 지난 6일 부평구 일신종합시장을 시작으로 부평깡시장과 부평지하상가를 차례로 돌며 지역주민들에게 유 후보를 홍보했다.주민들도 전 씨의 말에 화답하듯 연신 “화이팅”을 외치며 호응을 보냈다.전 씨는 “2년전 지방선거 때에도 유 후보를 위해 열심히 응원했지만 안타깝게 근소한 차이로 당선에 실패해 참으로 마음이 아팠다”며 “이런 사람이 국회로 가야 부평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지원 유세에 동참하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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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부평구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KBS 선거방송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0분 기준 89.27% 개표를 진행한 가운데 노 후보가 6만7213표를 얻어 5만6994표에 그친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를 앞서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1967년 인천에서 태어난 노 후보는 부평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그는 이후 YTN에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기동취재팀, 경제부, 국제부 등을 거쳤고 간판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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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이 다가오면서 인천 14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은 인천 각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을 비교하는 기획 기사를 7차례 걸쳐 연재한다.다섯번째로 인천 부평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와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 부평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박선원 후보와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 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 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의 공약을 알아본다. □ 부평구갑지역구 현역이 출마하지 않은 부평구갑은 노 후보가 ’부평을 두배로‘를, 유 후보는 ’부평의 봄‘을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4호 노종면 부평구 갑 국회의원 후보가 정치인 첫 발에 성공했다.11일 오전 1시40분 현재 부평구 갑 선거구는 개표율 89.27%을 보이고 있다. 노 후보는 54.11%로 상대인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 득표율 45.88%에 크게 앞섰다.노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 되자 “이번 총선은 부평 주민의 승리이자 민주주의의 승리”라며 당선 소감을 나타냈다.그는 “이제 부평을 달라질 것”이라며 “소외되고 있다는 느껴졌던 원도심, 부평의 발전을 저 노종면이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정면돌파해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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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75%를 넘긴 인천 부평갑 선거구에서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유제홍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고 있다.10만8,229명이 투표한 부평갑 선거구는 개표율 76.69%를 기록한 10일 오후 10시 50분 현재 5만6,985표를 득표한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만9,639표의 유제홍 국민의힘 후보에 7,346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개표 중반만 해도 5%p 이내 접전을 보였으나, 오후 10시 이후 사전투표 개표가 시작되면서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부평갑은 지난 대선에서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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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에서 또 선거 현수막이 훼손됐다.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갑 후보는 최근 산곡4동의 주안장로교회 앞에 설치한 현수막이 훼손됐다고 8일 밝혔다.훼손 시기는 지난 6~7일로 보이며, 커터칼로 추정되는 물건으로 얼굴이 인쇄된 부위 등 모두 3곳이 찟겨 있었다고 했다.유 후보는 "이념과 생각에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이런 식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며 "성숙된 선거문화가 장착되길 바란다. 재발될 경우 법적 조치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유제홍 후보와 맞붙는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선거 현수막이 훼손되는 일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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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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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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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툰]이택종의 딴생각'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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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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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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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전 마산시민의 날[그땐 그랬지]
1992년 5월 1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마산시민의날 가고파큰잔치 모습입니다. 2010년 창원시와 마산시·진해시가 통합하여 통합 창원시로 출범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큰 행사를 진행할 때나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금의환향'했을 때 카퍼레이드를 했지만 지금은 보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