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에서 생산·공급하는 수돗물이 가장 맛있다는 결과가 나왔다.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지난 10∼12일 양주회암사지 왕실축제 때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수돗물과 시중에 판매되는 국내 생수, 국외 생수 등 총 3개의 물맛을 비교해 가장 맛있는 물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이다.그 결과 수돗물이 전체 응답자 2197명 중 39.6%인 870표를 얻었다. 이어 국내 생수 840표, 국외 생수 487표 순이다.한 시민은 “수돗물이 3개의 물 중 가장 맛있었
양주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기간동안 회암사지박물관 광장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캠페인은 주민협의체 위원들이 세계유산 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등재 추진 서명운동, 홍보 풍선 나눠주기, 청동 금탁 소원 적기와 같은 활동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세계유산에 대해 홍보하고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 당위성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시 관계자는 “11일 오후 강풍과 비로 인한 어려움도 있었지만 전
경기 양주시가 오는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양주 회암사지를 만천하에 알리노라’를 슬로건으로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양주 회암사지 유적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기북부 최대 규모 어가행렬 재현될 예정이다. 양주시에 따르면 축제 개막 전날인 10일 오후 6시 30분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진법 퍼포먼스와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전야제 공연이 펼쳐지고, 도심 한가운데서 열리는 전야제는 태조 이성계의 행차를 알리고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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