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터호텔그룹이 오는 6월 개관 예정인 ‘청주오스코’ 컨벤션센터의 케이터링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청주오스코’는 충북 최초의 대형 컨벤션센터로, KTX 오송역 인근에 연면적 3만9725㎡ 규모로 들어선다. 서울 코엑스 등에 이어 국내 전시시설 중 7번째로 큰 규모다.글로스터호텔그룹은 지난해 10월 전북 전주에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오찬·만찬 케이터링을 전담해 참여 기업과 기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노종호 회장은 “수도권에 집중된 마이스 행사를 충북권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차
충북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KTX 오송역 명칭 변경이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해 장기화하는 양상이다. 역명심의위원회가 심의를 보류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7일 청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가 지난 1월 시의 명칭 변경 요구안을 ‘보류’ 결정한 뒤 현재 이렇다 할 진척이 없는 상태다. 위원회는 보류 결정 당시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위원들간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섰던 것으로 전해졌다.개명 찬성 위원들은 간선 철도 역명의 대부분이 지역명을 쓰고 있어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서는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28일 오송역 스타트업라운지에서 충북도, 국가철도공단과 오송역 중심 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협정서를 체결하고 공동용역을
㈜서한이 오는 5월 입주를 앞둔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점등식을 개최했다.21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5일~7일 입주민 사전점검을 무사히 마침과 동시에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지역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성공을 축하하기 ..
㈜서한이 오는 5월 입주를 앞둔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점등식을 개최했다.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아파트 단지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다.앞서 지난 5일부터 사흘 동안 이뤄진 입주민 사전점검에서도 입주예정자들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전체 1113세대 가운데 99%에 해당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지어진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아파트의 다음 달 입주를 앞두고 단지 전체 불이 켜졌다. 28일 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하나인 ㈜서한에 따르면 최근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야간 점등식을 갖고, 입주 예정자들을 축하했다. 올 5월 입주를 앞두고 이달 5~7일 무사히 마친 사전 점검 등을 거쳐 일대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예고를 축하하기 위해서다. 점등식을 직접 본 입주민들은 ‘사진으로 잘 안 담아질 정도로 아름답다’, ‘서한이다음이 충청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 같다’ 등 긍정적인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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