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7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여성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여성경제인협회 회원, 유관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회장의 이·취임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신임 임원진 소개, 축하케익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는 대전 유일의 법정 여성경제단체이자 여성기업 확인기관으로 정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7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여성기업의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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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문화원, 제22회 단오절한마당 개최
울산남구문화원이 마련한 제22회 단오절한마당이 지난달 31일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열렸다.식전 공연으로 서예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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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해군 포항기지에서 훈련비행 중 발생한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해군 장병 4인의 합동 영결식이 1일 오전 8시 해군항공사령부 강당에서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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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통합 국립창원대, 지역과 대학 선순환 구조 돼야
5월 29일 교육부가 창원국립대학교와 경남도립거창대학·남해대학의 '국립창원대학교'로 통합을 최종 승인했다. 내년 3월 1일 출범할 통합대학은 2∼3년제 전문학사와 4년제 학사 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정원은 각 캠퍼스의 현재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다. 창원캠퍼스는 방산·원전·스마트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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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저소득층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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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보건소는 2024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요실금 증상으로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부담이나 사회적 인식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다.특히 의료비 지원과 함께 의료기기를 활용한 요실금 예방 및 치료까지 포함하는 이중 케어 체계를 도입하여, 더욱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의료비 지원 대상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중 요실금 진단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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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올해 경로당 37곳 '그린리모델링' 국비 포함 64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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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가정책의 하나로 추진중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 37개 경로당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리모델링에 나선다.군은 5일, 국토교통부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37개소가 선정돼 국비 4,541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강원자치도내 최다 사업량으로 횡성군은 선정된 15개 시군 중 가장 많은 국·도비 지원을 받게 됐다.선정된 경로당은 △외벽·지붕 단열 성능 보강 △고성능 창호 설치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은 설비로 탈바꿈된다. 이를 통해 공공요금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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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지침 어기고 170명 집회 참여한 노동자에 벌금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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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당시 방역당국의 집회금지 명령을 어기고 집회에 참가한 노동자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울산지방법원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가 벌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1일당 10만원을 기준으로 노역장에 유치된다.A씨는 지난 2021년 8월, 양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50인 이상 집회를 금지한 상황에서 약 170명이 참여한 결의대회에 참석했고 검찰은 이를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판단해 기소했다.A씨는 “지방자치단체장의 고시에 따른 형사처벌은 위헌이며 50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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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지털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의 맷 호건 최고투자책임자가 투자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추가했을 때의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건 CIO는 주식 60%, 채권 40%로 구성된 전통적인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추가하면 위험을 상대적으로 낮추면서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분석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의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비트와이즈 도구를 활용해 계산됐다.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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