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1060억원 규모의 ‘울산 남구 신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이 공사는 울산 남구 신정동 115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4개동 규모의 아파트 368세대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전 세대가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84㎡타입으로 구성되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38개월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울산의 강남으로 불릴 만큼 탁월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하며 지역 내 분양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남구 신정동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동부건설이 시공할 아파트가 위치하는 울산
롯데건설은 SK에코플랜트와 울산광역시 신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라엘에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라엘에스’는 2개 단지, 총 2033세대 대단지로 들어서며 1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08㎡ 1499세대, 2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39~84㎡ 534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2~84㎡ 총 1073세대가 일반분양된다.전용면적별 세대수는 ▲42㎡ 13세대 ▲59A㎡A∙B 272세대 ▲73㎡A∙C
17일 오후 3시10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 한 병원 12층 옥상에서 60대 후반 남성이 떨어져 현장에서 숨졌다. 소방당국은 지나가던 시민이 “병원 건물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것을 봤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사고 당시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외상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병원 직원이나 환자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남부서는 사망 이유를 조사하는 한편 범죄 혐의점 등을 수사 중이다. 강민형기자 [email protected]
◇ 라엘에스 조감도. 롯데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오늘 울산광역시 신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라엘에스’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라엘에스’는 2개 단지, 총 2033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서며, ▲1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08㎡ 1499세대 ▲2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39~84㎡ 534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2~84㎡ 총 1073세대가 일반분양된다.전용면적별 세대수는 42㎡ 13세대, 59A㎡A∙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30일 울산 남구 달동에 ‘라엘에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라엘에스는 남구 신정동 901-3 일원에 2개 단지 총 2033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규모 12개동으로 전용면적 59~108㎡ 1499세대로 구성된다. 2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39~84㎡ 534세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2~84㎡ 총 107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42㎡ 135세대, 59A㎡A·B 272세대
롯데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30일 울산 신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라엘에스’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라엘에스’는 2개 단지, 총 2033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서며, 1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08㎡ 1499세대, 2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39~84㎡ 534세대로 조성된다. 남구 신정동은 울산시에서도 인프라, 학군이 좋기로 유명하다. 단지 도보권에 월평초, 수암초, 신일중이 있고 신정∙옥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주변에는 롯데
#울산 남구 신정동 한 구축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 낮밤을 가리지 않고 울리는 위층의 층간 소음에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아이들도 없는 집인데 괜히 싸움이라도 날까 경비실 통해 항의한 게 전부”라며 “위층이 울리는 소리를 들으며 잠들고 깨야하는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고 토로했다. #울산 남구 야음동 한 아파트에 사는 맞벌이 부부 30대 B씨는 저녁을 제외하면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 하지만 경비실에서 “낮 시간대 아래층에서 층간소음 피해 호소한다며 주의해달라”는 연락을 받았고, 주말이면 아래층의 항의를 받는다며 정신적 고통을
헌옷수거함 주변으로 생활 폐기물이나 쓰레기 등이 무작위로 버려지는 문제가 수년째 반복되고 있지만 명확한 해결책이 없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23일 울산대 후문 대학로 1번길 일원. 헌옷수거함은 곳곳이 녹슬고 빛이 바랜 채 방치돼 있었다. 헌옷 수거라는 글씨도 거의 지워져 있고, 옆으로는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다.신정동 옛 S-OIL사택 입구 일원도 마찬가지다. 전봇대에 굵은 철사로 연결된 헌옷수거함은 얼핏 보면 방치된 지 오래된 녹슨 철제 상자로 착각할 정도였다. 주변에는 책상, 스티로폼 박스 등이 버려져 있었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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