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일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에 신규 직업인 '격풍사'를 공개한다.'격풍사'는 지난해 7월 '혈기사'에 이어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디아블로 이모탈 만의 오리지널 직업이다. 쌍검을 휘두르는 민첩한 전사로, 노도와도 같은 폭풍을 자유자재로 부리며 바람과 파도로 적을 으스러뜨린다.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신규 직업 '격풍사' 출시를 앞두고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미디어 인터뷰를 개최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스캇 버지스 리드 게임 디자이너, 라이언 퀸 선임 내러티브 디자이너 등 핵심 개발진이 참석해 '격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