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이날 이사회에서 스테인리스 적용 확대, 산업 생태계 강건화, 이미지 제고 등을 올해 사업 목표로 수립했다. 또 소화배관 성능연구, 건축디자인 컨퍼런스, STS 산업발전 세미나, 축사용 STS 바닥매트 적용지원 사업을 비롯해 중소업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우수 아이디어 공모전 등 협력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진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회장은 “최근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국내 STS 업계가 힘든 시기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