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신학기를 맞이해 충남도립대학교에 신입생과 기존 재학생을 중심으로 3월 말까지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현장 상담실’을 운영한다.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부동산 임차 계약 관련해,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청년 등 사회초년생들과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청양군에 거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으로, 대상자가 기존 청년에서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등으로 확대되었다.상담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청양군 지회장, 사무국장이 진행하며, 집 보기 동행과 개인 맞춤형 지원 정보까지 제공한다. 전월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