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8일 용연 음식물자원화 처리장 관리운영권 만료에 따른 관리이행계획 수립시 장단점을 분석해 ‘울산시에 가장 유리한 방향으로 직영과 관리대행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울산시는 안수일 시의원의 ‘용연 음식물자원화 처리장 관리운영권 만료일 도래에 따른 향후 계획 및 운영 방안’과 관련한 질의에 서면으로 답변했다.시는 답변서를 통해 “용연 SBK 음식물처리시설은 2026년 3월 민간투자사업 관리운영권이 만료될 예정이다. 이에 시료채취, 시설진단, 공정진단 등 전반적인 시설물 점검을 위한 기술진단 용역이 9월 말 마무리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