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간전
제주시는 에너지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제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해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주택의 벽체 단열공사, 창호 및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며 가구당 330만원 내로 지원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고령군은 40년 이상 노후화된 읍·면사무소 등 주민 이용이 빈번한 청사에 대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한 복합청사 건립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행정·문화·복지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주민 편익을 증대하고자 공공청사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업 대상은 대가야읍 복합커뮤니티센터, 쌍림 상생교류센터 건립사업, 성산 어울림센터 건립사업, 의회청사 건립사업 등이다.대가야읍사무소는 노후화 및 부지 협소로 인해 복합적 기능 수용
고령군은 40년 이상 노후화된 읍·면사무소 등 주민 이용이 빈번한 청사에 대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한 복합청사 건립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행정·문화·복지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주민 편익을 증대하고자 공공청사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대가야읍 복합커뮤니티센터, 쌍림 상생교류센터 건립사업, 성산 어울림센터 건립사업, 의회청사 건립사업 등이다. 대가야읍사무소는 노후화 및 부지 협소로 인해 복
울진군은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지원하는 시·청각장애인용 TV 무상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동등하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시·청각장애인 또는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눈·귀 상이등급자이며,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장애인용 TV 보급자로 선정된 경우는 제외된다.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TV보급 홈페이지
제주시는 에너지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난방시설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가구당 330원 한도에서 이뤄진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주택의 벽체 단열공사, 창호 및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단, 주거급여법상 수선유지급여 대상가구, 공공임대주택 거주가구, 최근
제주시는 에너지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주택의 벽체 단열공사, 창호 및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이며,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단, 주거급여법상 수선유지급여 대상가구, 공공임대주택 거주가구, 최근 2년 이내 동일 사업에서 120만 원을 초과
옹진군 자월면은 23일, 자월1리 큰말해수욕장과 장골해수욕장에서 클린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화활동은 4월 들어 두 번째로 실시된 행사로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큰말해수욕장과 장골해수욕장 주변에 적치되어 있는 해안쓰레기 약10톤을 수거했다.큰말해수욕장과 장골해수욕장은 여름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자월도의 명소로서 자월면에서는 피서철을 대비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추진했다.서영아 자월면장은 “자월면에서는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합천군 쌍백면은 지난 2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 등 다양한 협의체 안건 협의를 위해 2024년 제1차 쌍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제5기 쌍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김규한 위원장이 연임 선출됐다.이날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김규한 위원장은 “쌍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한 번 더 기회를 준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위원들과 함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는 보다 따뜻하고 살기 좋은 쌍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상욱 공
제주시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고 15일 밝혔다.아직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지급 대상은 기존 쌀·밭·조건불리직불의 대상 농지요건을 충족한 농지를 실제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지원 금액은 소농기준 충족 시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 원이며, 그 외는 ha당 100~134만 원의 면적직불금이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소농직불금 지급단가가 10만 원 인상됐다.제주시는
합천군 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김주보 면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심의안건 논의, 면정 주요사업 안내, 황매산 철쭉제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오는 24일 문화의 날 행사로 각설이 공연과 영화 상영을 하기로 확정했다.또한 회의가 끝난 후, 소재지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2023년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안부를 여쭙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한준열 위원장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염포교회, 부활절 헌금으로 나눔냉장고에 쌀 기부
4시간전
울산 염포교회는 30일 부활절 헌금으로 마련한 쌀 20㎏ 70포를 북구 염포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백일해, 10년만에 대유행…영유아 예방접종 서둘러야
4시간전
올해 들어 어린이를 중심으로 발작성 기침을 보이는 백일해 환자가 지난해 대비 3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는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수준으로, 이에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주변에 전파할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보람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재성 전문의와 백일해의 증상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백일해 환자 전년비 33배↑…최근 10년간 최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백일해 환자는 지난 24일 기준 3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명 대비 33.2배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군민 정신건강 복지 증진 업무협약
4시간전
울산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30일 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울주 군민의 정신 건강 서비스 접근성 강화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 강동산하지구서 나무심기
4시간전
HD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는 지난 29일 북구 강동산하지구 일원 자연녹지 구역에 울산 북구청과 울산생명의숲 관계자 등 20여명과 함께 북구 주민 힐링 공간 조성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나무 400그루를 심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적십자 RCY 에코프렌즈 환경정화 캠페인
4시간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30일 남구 달동 일대에서 RCY단원 등 40명이 모여 에코프렌즈 활동을 진행했다. RCY 에코프렌즈는 울산에서의 환경 정화와 캠페인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사회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되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