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풀러턴 시티에 1호점인 ‘롯데리아 풀러턴점’을 열었다.18일 롯데GRS에 따르면 1호점 오픈에 앞서 롯데리아는 지난 11~13일 사전 오픈을 진행, 하루 평균 500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공식 오픈식에는 롯데GRS 차우철 대표이사, 신동권 사외이사 의장, 풀러턴 시티 프레드 정 시장, LA총영사관 조성호 부총영사 등이 참석했다.롯데리아 풀러턴점은 쇼핑 상권과 인근 한인 거주 지역이 밀집한 오렌지 카운티에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