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체육회는 3월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제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충주시 출전 초등·중등부 선수 및 관계자 격려활동을 펼쳤다.충북소년체전에는 배드민턴, 축구, 양궁, 태권도, 육상 등 충주 관내 22개 학교에서 꿈나무선수들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5월25일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대표 선발전도 함께 진행된다.진용섭 회장은 “충주시의 꿈나무 선수를 직접 찾아 격려하고 충주의 체육을 이끌어 나갈 학생들에게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뜻있는 자리였다”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