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1995년 ‘정신건강법’ 제정 이후 지역사회 정신건강시설 수가 크게 증가하였다. 이는 심리적 문제를 겪는 정신질환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2024년 보건복지부 국민정신건강 조사에 따르면, 심각한 스트레스 경험자는 46.3%, 수일간 지속되는 우울감을 호소한 비율은 40.2%로 2022년에 비해 10.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이러한 불안장애에는 강박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사회 불안장애, 범불안장애 등이 포함된다. 치료 방법은 의학적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