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연구위원 △박은희·송재일·오동욱 ◇연구위원 △박현정 ◇부연구위원 △이강민·편도철·홍성진
△선임연구위원 박은희 송재일 오동욱 △연구위원 박현정 △부연구위원 이강민 편도철 홍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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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책연구원은 3일 연구원 10층 대회의실에서 ‘친환경 도시정책의 승리 : 전남 순천시 사례’라는 주제로 2024년 제10회 지식공유플라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29일 오후 대구정책연구원 세미나실에서 미래·주력산업 분야 해외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의 투자환경과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를 안내하는 투자설명회를 열었다.투자설명회는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미·중 갈등, 보호무역주의 등 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와 현지에서..
대구시가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고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 50년 비전과 전략, 어젠다별 과제, 중장기 로드맵과 미래상 등을 담은 발전전략을 수립했다.시는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대구정책연구원..
대구광역시는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고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 50년 비전과 전략, 어젠다별 과제, 중장기 로드맵과 미래상 등을 담은 발전전략을 수립했다.대구광역시는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대구정책연구원 및 공항, 교통, 환경,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인터뷰와 자문회의 등을 거쳐 현실성 있고 미래 사회환경 변화를 예측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특히, 대구경북신공항, 군위군 편입 등 대구의 잠재력과 UAM, ABB, 반도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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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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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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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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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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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11시간전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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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정보시스템 재해복구 모의훈련 실시
새만금개발공사가 지난달 27일 전산실 화재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시스템 복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보시스템 재해복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재난‧안전관리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제 화재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를 구성했으며, 정보시스템 복구 훈련을 통해 전산실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응 및 복구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훈련은 하론 소화시설과 원격 접속을 활용해 화재 진압과 신속한 복구 과정을 실시했고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나경균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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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GTX-A 개통 초기 안정화 지원 성공 마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A 이례사항을 대비하기 위해 출범했던 에스알 비상대책본부 운영을 최근 마감하며 성공적 개통과 초기 안정화 지원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에스알 비상대책본부는 GTX-A 영업시운전 하루 전인 2월 22일 운영을 시작해 약 3개월간 가동했다. 수서~동탄 구간 선로를 SRT와 GTX-A 열차가 함께 운행하는 만큼 재난발생 시 분야별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영업·기술 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했다.에스알은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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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산은 증자는 결정된 바 없습니다."
한 신문이 2일자에 '반도체지원 産銀 1.5조 증자 추진' 제하의 기사에서 “정부가 KDB산업은행에 1조5000억원 가량을 증자하며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의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산업 관련 부처에서 반도체 설비투자 기업 지원을 확대할 목적으로 산은에 1조5000억원 규모 현물출자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이에 금융위원회는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산업은행에 대한 증자계획 및 방식 등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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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부 장관, “리츠산업 성장 뒷받침할 것”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리츠 산업계와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리츠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는 국토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한국리츠협회, 자산관리회사 등 리츠 업계와 회계법인, 학계 관계자 등과 리츠 관련 정책 업무를 지원하는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부동산은 가계 소득과 기업 투자를 위한 대표적인 자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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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평화누리’ 선정···김동연 “흔들림 없이 뛸 것”
경기도는 지난 1일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노력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도는 5월말 개원 예정인 22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출을 추진하는 한편 범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마라톤의 마지막 남은 구간을 뜻하는 ‘라스트 마일’을 소개하며 “오늘 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보고회로 경기도는 라스트 마일 구간에 들어갔다”면서 “흔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