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경찰서는 운행정지 및 직권말소된 불법 명의자동차를 몰고 다닌 태국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불법체류자 신분인 A씨는 지난 2월16일 충주시 산척면 인근 고속도로에서 제네시스 차량을 운행하던 중 무인교통단속장비에 포착됐다. 당시 해당 차량은 이미 직권말소돼 번호판만 붙어 있을 뿐 서류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이른바 ‘대포차’였다.경찰은 단속 정보를 바탕으로 차량의 이동경로를 정밀 분석하고 잠복수사를 벌인 끝에 지난 3월15일 오후 5시쯤 음성군 소재 A
둘째 아이가 초등학교 때 일이다. 잘 다니던 미술학원에서 돌아와 결심을 하듯 말했다. ‘엄마 이제 미술학원 안 다닐래요.’ ‘미술이 좋다고 해서 다닌 것인데, 왜?’‘선생님이 내가 그린 선이랑 색깔이 틀렸다고 다 고치잖아요, 선생님 말을 듣기 싫은데...’그 전년도, 아이가 초등학교 1,2학년이었을 때, 영국 하이암온더힐 초등학교 1학년 다람쥐 반을 다녔을 때가 생각났다. 그날은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이었고 담임 선생님이 한 작품을 바닥에 내려놓았다. 빙 둘러서 그림을 보는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이
  광복 후 첫 한글세대 삼남매가 80여년 전 학창시절의 추억을 고스란히 담은 귀중한 자료를 모교에 기증했다. 충북 증평초등학교는 23일 이 학교 졸업생인 심기성·기석·기순 삼남매로부터 당시 성적표와 수료증을 기증받았다. 다른 지역에 사는 이들은 최근 빛바랜 성적표와 수료증, 상장 등을 우연히 발견했다. 삼남매는 “4년 뒤 개교 100주년을 맞는 모교에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 같아 여행 중 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제강점기를 지나 광복 직후에 학교를 다닌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한 대안책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정비사업지 64곳을 모두 다니며 강행군을 펼쳤다3만 5,127보. 그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골목 곳곳을 걸어 다닌 걸음 수다. 성인 평균 보폭 70cm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대략 25km를 걸은 셈이다.매일매일 두발로 뛰면서 원도심의 주거 여건을 들여다 봤다.진 구청장은 행보 마지막 날인 13일 화곡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지를 시작으로 화곡1, 3동 모아타운 사업지 등을 잇따라 찾았다.정비계
대구의 한 도로 한복판에 나체 상태의 남성이 활보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공연음란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쯤 대구시 수성구 두산교와 인근 상동네거리 일대를 알몸으로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사연은 전날 JTBC ‘사건반장’에도 보도됐다. 제보자 B씨는 대구의 한 도로에서 한 남성이 알몸 상태로 돌아다니는 것을 목격했다. B씨는 “앞서가던 차들이 갑자기 멈춰서더니 양쪽으로 피해 가길래 처음에는 교통사고가 난 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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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개최
충북 청주시는 지난 4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8기 청주시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동참여위원 35명과 보호자 등 60명이 참석했다.발대식은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장 수여, 활동 다짐문 낭독, 아동권리 활동 다짐 서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청주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지역 내 약 13만명의 아동을 대표하는 공식 참여기구로 아동이 지역 아동정책의 수립 및 개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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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1회 검정고시 응시율 91.49%
충북도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도내 시험장 4곳에서 진행했다.이번 시험에는 1175명이 지원해 이 중 1075명이 응시, 91.49%의 응시율을 보였다. 지난해 제2회 검정고시 응시율 87.76% 보다 3.73% 높다.최근 3년간 검정고시 응시 인원은 △2023년 제1회 1036명 △2023년 제2회 1099명 △2024년 제1회 1010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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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지지' 홍준표에 진종오 "타고난 인성 어쩔 수 없어"
친한계 즉 친한동훈계로 손꼽히는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본인 사임과 함께 빈 자리가 생긴 대구시장에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출마하자 이를 지지한 것에 대해 "정말 타고나신 인성은 어쩔 수 없나 보다"고 꼬집었다.3일 정치권 소식에 의하면 진종오 의원은 앞서 전날 본인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에서 자신을 대선후보로 안해줬다고 밑도 끝도없이 뒷끝을 작렬한다"는 글을 올리며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진종오 의원은 " 말로는 민주당을 지지한게 아니라 사람을 지지한 것이라 한다"고 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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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종목별 경기장 돌며 선수단 격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순위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이 안동과 예천 주요 경기장을 연이어 찾으며 선수단 경기 흐름과 현장 운영 전반을 직접 챙겼다.이철우 회장은 4일 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육상, 배구, 태권도, 탁구, 씨름, 테니스, 볼링, 소프트테니스, 배드민턴 경기장 등을 차례로 찾아 종목별 경기 흐름과 선수단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경기 시간에 맞춰 이동 일정을 조정하며 현장마다 지도자들과 남은 일정, 운영 여건을 함께 점검했다.육상 경기장에서는 출전을 앞둔 선수들과 몸 상태를 확인했고, 배구 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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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니치 향수 ‘트렌타로마’ 팝업스토어 운영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10일까지 1층 중앙 행사장에서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트렌타로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트렌타로마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고품질 원료와 정교한 조향 기술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향을 선보이는 향수 브랜드다. 대표 제품 ‘딜레마&신치’는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 향과 신선한 향이 조화를 이루며, 50㎖ 기준 15만원에 선보인다. 팝업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 프로모션도 펼친다. 20만·30만·40만·5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향수 또는 드레스&룸퍼퓸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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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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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9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 경산시 운영 위원회 임원 및 관내에서 사업 중인 대형 건설사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사태 및 건설경기 침체로 지역 업체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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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보건업무 종합평가』 대구 남구보건소‘3년 연속’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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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지난 7일 보건의 날 기념 행사에서 「대구광역시 보건업무 종합평가」결과, ‘3년 연속’으로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어 보건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건업무 종합평가는 매년 시행하는 구·군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보건·의료 분야 4개, 감염병관리 분야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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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동전쟁 장기화 대응 민생경제 점검…물가·농자재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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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경제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일 148아트스퀘어에서 확대간부‧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겸한 제3차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열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물가·농자재·에너지 분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까지 지역 내 민생경제는 큰 혼란 없이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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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과수화상병 선제 대응... 개화기 3회 방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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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사과·배 개화기를 앞두고 과수화상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개화기 집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국·도·시비 16억 원을 투입해 방제약제 4종을 확보하고,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 3,300 농가를 대상으로 약제 무상 공급을 완료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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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5백여 년 전 삼국시대 고대인의 혼인 풍습, 압독국(경산)을 통해 최초로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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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1천500여 년 전 압독국 사람들의 친족 관계에 대해 국내 최초로 DNA를 통해 확인한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 lt;사이언스 어드밴시스gt; 최신호에 게재함으로써 삼국시대 고대인의 혼인 풍습이 압독국을 통해 최초로 실증되었다고 밝혔다. lt;압독국 문화유산 연구·활용 프로젝트gt;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구는 국가 사적 경산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