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가 지난 4월 3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중회의실에서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정예 농업인재 육성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 자원의 교류와 전문 인력 양성 ▲교육 및 교과과정 개발·운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가 지난 4월 3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중회의실에서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정예 농업인재 육성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 자원의 교류와 전문 인력 양성 ▲교육 및 교과과정 개발·운
홍복순 대구 군위군의회 의원이 7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경제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전환과 행정력 강화를 촉구했다. 홍 의원은 “군위군은 농촌 고령화, 인구 감소, 일자리 부족 등 복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의 대선 공약에 어떤 내용을 담길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범 축산업계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법제화’가 대선 공약에 담겨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축산업은 단순한 식량 생산을 넘어 식량안보, 농촌경제, 환경문제 등 국가와 직결되는 필수적인 산업이다. 그러나 선거철마다 정치권이 내놓는 축산 공약은 단기적이고 선언적 구호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축산농가들은 이번 조기 대선에서만큼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책이 제시되기를 기대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는 지난달 3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중회의실에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정예 인재를 육성하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인적 자원의 교류 및 전문인력 양성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교과과정의 공동 개발 및 운영 ▲농수산업 및 농촌경제 관련 공동연구 수행 ▲학술세미나, 심포지엄, 포럼 등 공동행사 개최 ▲기타 양 기관의 목적과 부합하는 학술·연구 활동 등에서 폭넓은 협력을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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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부 추경으로 산불 아픔 딛고...전화위복의 발판 마련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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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2일 오전 10시53분쯤 의왕시 내손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432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42분만인 오전 11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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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이제 함께 새로운 봄을 맞이하자"며 "민생과 경제를 다시 일으키는 회복과 성장을 넘어 세계를 주도하는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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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서귀포 농정부서, 친환경농정과-감귤유통과 분리
제주특별자치도가 새정부 경제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9일 입법예고했다.9일 도에 따르면 이번 개편안은 경제 성장동력 강화와 도민 일상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환경, 보건, 안전, 1차산업 분야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제주도는 2026년 7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을 통해 중앙정부 경제정책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급성장하는 크리에이터 경제 등 신산업 육성을 추진한다.환경 분야에서는 기후환경국 내 ‘탄소중립정책과’를 신설하고 제주시와 서귀포시에도 탄소중립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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