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촌종합센터에서는 오는 10월 31일 오전 11시 이백면 행복나눔센터에서 ‘마을, 피어나다’를 주제로 제1회 누비고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12개 거점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거점 간 교류를 통해 남원형 농촌공동체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거점 위원장과 사무장, 주민동아리, 배후마을 주민, 남원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하였다.행사 프로그램은 ▲거점별 성과 전시 및 체험부스 ▲주민 공연 ▲홍보·이벤트존 등으로 구성되며, 서예·캘리그라피·가죽공예·천
3시간전
남원의 숲은 19일 오후 1시, 남원시청 앞 광장에서 지방 소멸 극복과 민생 증진을 위해 남원형 기본소득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단체는 남원시는 더 이상 위기를 외면하지 말고 지방 소멸 및 민생고 극복을 위해 ‘남원형 기본소득’의 재원 확보와 조례 제정 등 구체적인 도입 절차를 진행하라고 촉구했다.시민의 숲은 성명서를 통해 남원시는 인구 소멸 위험 지역이라는 절박한 현실과 더불어 지속적인 지역 경제 침체, 그리고 1인당 지역내 총생산 전북 최하위권이라는 암울한 경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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