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2025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신청서를 오는 2월 7일까지 등록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어촌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촉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전라남도와 도내 시군이 도입한 제도다. 1인당 60만원의 나주사랑상품권 일시 지급하며 올해부터 기존 지류형에 더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택할 수 있다. 나주시는 제도 도입 첫해인 2020년 농업인 1만3265명에 79억5900만원, 2021
전라남도 나주시는 2025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신청서를 오는 2월 7일까지 등록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농어민 공익수당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어촌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촉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전라남도와 도내 시군이 도입한 제도다.1인당 60만원의 나주사랑상품권 일시 지급하며 올해부터 기존 지류형에 더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택할 수 있다.나주시는 제도 도입 첫해인 2020년 농업인 1만3265명에 79억5900만원, 2021년 1만
전라남도 나주시는 2025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신청서를 오는 2월 7일까지 등록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농어민 공익수당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어촌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촉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전라남도와 도내 시군이 도입한 제도다.1인당 60만원의 나주사랑상품권 일시 지급하며 올해부터 기존 지류형에 더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택할 수 있다.나주시는 제도 도입 첫해인 2020년 농업인 1만3265명에 79억5900만원, 2021년 1만3565명에
전라남도 나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만에 누적 모금액이 20억 원을 초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남도 내 시 단위 기초지자체 중 2년 연속 모금액 1위다.2023년 한 해 동안 나주시는 10억6699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고, 지난해 9억9125만 원을 더해 목표액 대비 98%를 달성했다.나주시는 기부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 답례품 확대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이번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답례품 종류는 기존 34개에서 64개로 늘어났다. 삼목세트와 나주사랑상품권, 나주배, 왕건이탐낸쌀 등이 인기를 끌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내년 지역화폐인 나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100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이는 올해 발행 규모인 780억 원에서 220억 원 증가한 규모다. 경기 침체로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종 할인 혜택을 적용해 소비 진작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내년 1분기에는 설 명절을 맞아 350억 원을 집중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개인 구매 한도는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나주사랑상품권 구매 시 15% 특별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바일 지역화폐인 나주사랑카드 충전 시 10% 선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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