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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주민 김금자·전수우진씨와 봉사자들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11일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나눠줄 직접 만든 나물 반찬 12종을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중부뉴스통신 = 동구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김금자·전수우진과 함께하는 스마일팀은 2월 11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정월대보름을 맞아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8시간전
울산 동구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김금자·전수우진과 함께하는 스마일팀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스마일팀은 2월 11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정성이 담긴 나물반찬 꾸러미 100인분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이번 나눔을 위해 봉사단은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나물류, 국, 찌개, 식혜 등 정월대보름 전통음식 14종을 손수 조리했다. 이렇게 완성된 반찬 꾸러미는 동구 지역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총 10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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