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2025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사업을 통해 서귀포주간보호센터에 김치 200kg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치 나눔’ 사업은 동홍동새마을부녀회 회원이 함께하여 김치를 직접 담그고 전달하면서 지역사회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부를 묻고 행복을 나눴다.서귀포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재료비 상승으로 김치 구입에 부담이 컸는데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다"며 "동홍동새마을부녀회 김행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에 김행미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최강달인푸드 장호덕 손만두에서 김치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김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는 지난달 29일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6기 수료를 기념해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220여 명의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김장 김치 1.5톤을 보훈단체, 국가유공자회 등 8곳에 전달했다.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김치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복담은 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담은 김치 나눔’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이달 25~29일 닷새 동안 센터 교육장에서 모두 3차례에 걸쳐 인천 거주 외국인 주민 약 80명을 대상으로 김장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몽골, 필리핀, 네팔, 방글라데시 등 12개국 출신 외국인 주민들이 참여해 김치 문화 이해부터 김치 만들기
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5일 최강달인푸드가 김치 200박스와 만두 400봉 등 총 1,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3일 농업기술센터 식품교육장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하는 김치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쌀쌀한 겨울 날씨가 이어졌지만 행사장에는 김치 양념 냄새와 웃음소리가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졌다.이번 체험은 ‘2025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사업’의 하나
BNK경남은행이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5 연말 사랑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창원특례시에 '사랑의 김장 김치'를 기탁했다. 1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김태한 경남은행장은 창원시청을 방문,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에게 사랑의 김장 김치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이 김
제5회 김치의 날을 맞아 국산김치 소비 촉진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김치 만들기’ 행사가 22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대평리 마을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대평리 주민들을 비롯해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하성용 제주도의회 의원, 서귀포시 김원칠 부시장, 김태유 안덕면장, 제주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국산김치 애용 서약서를 작성하고 김치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국산 재료의 중요성을 되새겼다.이번 ‘사랑의 김치 만들기’행사는 단순한 김치
인천 미추홀구 주안6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김장 김치 30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 9월 ‘천사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600만 원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을 더해 총 900만 원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초대형 합병’ 전격 출범… “세계 1위 노린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합병 절차를 모두 마치고 1일 통합 법인 ‘HD현대중공업’으로 공식 출범했다.이번 통합은 글로벌 조선 시장 재편 속에서 경쟁력 강화와 초격차 확보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HD현대는 2035년 매출 37조원 달성과 세계 1위 조선사 위상 강화를 목표로 내세웠다.HD현대는 지난해 8월 양사 합병을 추진하며 조선 부문의 양적·질적 대형화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중국·일본 등 경쟁국들이 자국 내 1·2위 조선사를 합병시키며 몸집을 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가시적 성과'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을 위해 다각적 지원사업을 펼친 결과, 안테나숍 누적 매출 31억 원 돌파, 해외 수출 2억 3,700만 원 성사 등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 및 유통·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 등을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고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이다.제주도는 이를 지역농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증사업자 지원 강화, 판로 확대, 홍보·마케팅, 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철강 대전환, 르네상스 연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철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스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및 공급과잉과 탄소 규제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국가 안보 차원의 핵심 자원인 철강을 지키기 위해 국회가 정파를 떠나 내린 용단”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어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이제는 정부가 과감한 저탄소철강 특구 지정과 예산 지원으로 지역의 간절한 염원에 화답해야 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대촌2리경로당 준공… 어르신 교류·활동 공간 마련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후원자 앤디 빌의 ‘비알뱅크', 암호화폐 은행으로 재탄생
텍사스 억만장자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요 후원자인 앤디 빌이 소유한 비알뱅크가 ‘모넷뱅크’로 이름을 바꾸고 암호화폐 중심 은행으로 재탄생한다고 디인포메이션이 5일 보도했다.사명 변경은 텍사스주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았다.모넷 뱅크는 “디지털 경제를 위한 금융 인프라 재창조”를 기치로 내걸고,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를 연결하는 ‘디지털 자산 전문 은행’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공식 웹사이트와 채용 공고에 따르면, 모넷은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기존 비자(V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년범 과거’ 조진웅, 연예계 은퇴 선언 “배우의 길에 마침표 찍겠다” [공식]
배우 조진웅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6일 저녁 조진웅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실망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이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재수 장관, 제4차 UN해양총회 공동 개최 추진 위해 뉴욕 방문
2시간전
해양수산부는 제80차 UN총회에 참석해 2028년 개최 예정인 제4차 UN해양총회의 대한민국·칠레 공동 개최를 결정하는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기 위해 6일부터 11일까지 뉴욕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제4차 UN해양총회는 3년 주기로 열리는 해양 분야 최대 규모 국제회의로, 개최국 선정은 각 회원국 합의를 기반으로 한다. 전재수 장관은 8일 열리는 UN총회 본회의에서 결의안 제안 설명을 진행하고 회원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리셉션을 개최해 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전 장관은 9일 UN 경제사회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트라이브 "MSCI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 배제 재고해야"
나스닥 상장기업인 스트라이브가 MSCI이 비트코인 보유 기업들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 보도했다.스트라이브는 비트코인 보유 비중이 총 자산 50%를 넘는 기업을 MSCI 지수에서 제외하는 방안이 비현실적이며, 투자자들이 성장 영역에 접근하는 것을 제한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패시브 투자자들이 시장 성과를 놓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스트라이브 CEO 맷 콜은 비트코인 채굴기업 MARA 홀딩스, 라이엇 플랫폼스, Hut 8이 AI 컴퓨팅을 위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신안보전략이 드러낸 균열…한국에 닥친 '힘의 공백'과 3가지 생존 경로
1시간전
지난 세기 동안 미국 외교정책의 표면을 뒤덮었던 수사를 우리는 기억한다. "민주주의의 방어", "자유의 확장",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 그러나 이번에 발표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