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포럼은 반구천암각화 세계유산등재를 기원하는 ‘제11회 반구천암각화 전국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입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심사는 지난달 18일 대곡리 집청정에서 사전 신청받아 진행된 현장그리기대회 출품작 50여점과 비대면으로 접수한 10점 등 60여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작품심사는 김홍명 울산대학교 명예교수와 정재욱 울산대 디자인학부 교수 등 3명이 맡았다. 특별상인 국가유산청장상, 울산시장상, 울산시교육감상, 울주군수상 4점과 반구대포럼 상임대표 명의로 수여하는 본상에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