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는 2024년 구급현장 감염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김솔아 등 15명이 참석해, 구급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지도와 자문을 통해 현장 활동 중 전염성 질병‧유해물질 접촉에 따른 감염 노출 사고 방지 등 대원의 안전 확보를 중점으로 실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현장에서 감염에 노출되는 경로, 유해물질 노출시 대응 요령, 개인 보호장구 착용의 필요성, 감염예방 조치 방법, 기타 구급활동에 관한 질의응답 등이다.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